필리핀+캐나다 연계연수 - 짧은 단상
음...안녕하세요.
보통 필리핀 연계연수를 하는 사람 경우, 캐나다 경우는 거의 생활정보나 기타 정보가 거의 필요가 없습니다.
이유는 필리핀이나 캐나다나 거의 비슷합니다. 아마 틀린 것은 10개도 넘지 않을 것입니다.
국제직불카드 사용방법이나, 전기 콘세트 틀린 것이나, 신호등 사용방법이나, 쇼핑몰 사용방법이나,
국제전화사용방법이나 기타 대부분 거의 동일합니다.
도시 분위기도 현재 제가 있는 곳은 거의 필리핀의 중소도시와 동일합니다.
참, 제가 있는 곳은 캐나다에서 5~6번째 정도의 도시입니다.
그런데 거의 마닐라의 에르미타-말라테와 비슷한 분위기 입니다.
물론, 공기와 길거리를 걸어다니는 사람, 그리고 깨끗함, 그리고 서양적인 분위기는 완전히 틀리지만,
건물 구조나 형태는 거의 필리핀과 동일합니다.
그래서, 필리핀에서 온 사람은 거의 유사함을 많이 느낍니다.
개인적으로 보면,
필리핀 연계연수를 하면서, 캐나다에 올 사람 경우는 특별히 생활정보는 거의 필요가 없을 것입니다.
굳이 생활정보 얻는다고 시간 낭비하지 않으면 될 것 같네요.
물론, 필리핀과 몇가지 틀린 것은 있습니다. 이런 부분은 거의 오자마자 몇일 안에 다 알게 됩니다.
캐나다의 지역선정과 학교 선정도 필리핀과는 틀리게 특색이 있습니다.
그리고 학교 등급도 거의 금액으로 나누어 집니다.
간혹 파티 자리에서 다른 학교 이야기가 나옵니다.
그러면 "엇 저학교 좋다"라고 합니다. 그러면 "왜 좋은데?"라고 물어보면,
"저 학교는 학비가 비싸기 때문에, 아무래도 무엇인가? 좋을 것이 있을 것이다"라는 것으로 귀결됩니다.
물론, 반대로 "저 학교는 싼 학교이기 때문에 별로 안좋다"등으로 나옵니다.
좀 이 부분은 필리핀과 틀린 현상입니다.
필리핀은 비싸면 좋지 않고, 저렴하면 좋은 곳이다는 분위기인데….
캐나다는 비싸면 그만큼 무엇인가가 있기 때문에 비싸다고 여기는 것이 보통입니다.
이유는 보통 여기 학교들이 전세계인 대상이고, 그리고 보통 20년 이상 전통이 있다보면,
그만큼 비싸만큼 무엇인가 있기 때문에, 그동안 학비가 비싸더라도 유지가 되었다고 여기는 모양입니다.
그래서, 저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그냥 자신에게 맞는 지역을 선택하고,
지역안에서는 본인의 자금에 맟추어 선택하면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연계연수하는 분들 경우는 필리핀 준비할때, 같이 준비하는 좋을 것입니다.
각 지역의 학교마다 학교 이벤트가 있습니다.
그래서 특정 기간에 할인 서비스나 무료 수업을 주는 경우가 있습니다.
저처럼 될수가 있습니다.
저는 캐나다에서 일본인이 가장 많은 지역에서 일본학생이 가장 많이 다니는 학교를 선택해 달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때마침 그 학교에서 5주등록하면 1주 무료를 주는 이벤트가 열리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10주등록하고 2주를 공짜로 받아서 총 12주 코스로 왔습니다.
제가 다니는 학교의 학비가 1주에 280$정도하니, 2주는 560$이고, 원화로는 46만원 정도 이익을 본 셈입니다.
이처럼 필리핀에 떠날 때, 미리 준비하고 가시면, 저처럼 간혹 이런 재수도 생깁니다.
보통 필리핀 3개월 이후, 연계연수를 갑니다.
그러니, 필리핀에 가지 전에 미리 신체검사를 받아 놓고, 워킹도 받아 놓고, 가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학교 경우도 미리 선정해서 필리핀에서 귀국하자 마자 떠나는 것이 가장 좋을 것 같습니다.
또한 미리 준비해야 하는 이유가 또 있습니다.
저도 실제 항공 때문에 거의 1~2주 늦게 갈뻔 했습니다. 좌석이 여유가 항상 있지 않습니다.
그래서 미리 미리 신청해서 가야 합니다.
저도 2주전에 항공권을 신청했는데, 좌석이 없어서 2주동안 매일 불안했습니다.
그리고 정말 재수좋게 겨우 1좌석이 나와서 겨우 제 날짜에 출발했습니다.
그러니, 연계연수하는 사람은 필리핀 준비/수속시 같이 준비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또한 필리핀의 연수 경우도 연계연수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학원 선정시 캐나다 학교의 시스템과 비슷한 곳을 선택하시면,
따로 캐나다에 와서 수업에 대한 특별히 적응기간 없이 잘 적응할 수가 있습니다.
그러니 연계연수를 준비하시는 분들 경우는 여기 있는 수속도우미님처럼
필리핀과 기타 다른 네이티브 나라도 모두 전문가인 곳에 가서 상담을 받으시면 좋을 것입니다.
저도 여기 수속도우미님을 통해서 왔는데, 아주 만족합니다.
참 그리고 제가 적는 글에 대해서 댓글 많이 달아 주세요..
댓글 보는 재미로 힘들어도 한자 한자 적는데, 댓글이 없어서 요사이 의기 소침입니다.ㅠ.ㅠ.
다음 글에는 꼭 필리핀에서 해야 하는 것과 꼭 필리핀에서 구입해서 가져오는 좋은 목록을 정리해서 올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