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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어학연수 캐공

필리핀+캐나다 연계연수 - 필리핀 6개월 실력은 캐나다에서 어느 정도?
사실 이런 비교는 공식적인 것은 아닙니다.
이유는 순전히 저의 개인적인 통계에 한해서입니다.

필리핀에서 6개월 해도 실력 향상 많습니다. 하지만, 스피킹 뿐입니다. 그것도 자주 사용하는 표현에 대한 스피킹은 압도적입니다.

물론 현재 캐나다에서 6개월 이상 공부한 사람이 적기 때문에 정확한 통계가 없습니다. (제가 있는 곳은 보통 3개월 공부하고 일을 하거나, 또 하는 다른 지역으로 다 이동하기 때문에, 비교하기가 어렵습니다.)

그래서, 대략 필리핀에서 6개월 공부한 사람과 캐나다에서 4개월 공부한 사람을 비교하겠습니다.

물론, 캐나다에서 4개월 정도 공부한 사람은 일단 어느 정도 중급자 실력에서 왔기 때문에, 필리핀 3개월 캐나다 3개월 정도 해서 실력자와 비슷할 것입니다.

현재 제가 있으면, 3개월 이상 공부한 사람은 2명밖에 없기 때문에, 그 사람들과 비교하겠습니다.

1. 스피킹
필리핀에서 6개월 한 사람이 스피킹을 빠릅니다. 캐나다에서 4개월 정도 한사람은 스피킹은 좀 늦은 편입니다.

그래서, 언뜻 보기에 필리핀 6개월 공부한 사람이 영어 더 잘하게 보입니다. 캐나다에서 4개월 정도 한 사람은 일단, 필리핀 6개월자보다 약간 늦은 편입니다.
순간적인 반응이 약간 늦다는 의미입니다.
하지만, 표현 자체가 거의 완벽합니다.
물론 필리핀 6개월 공부해도 문법적으로 크게 틀리는 부분은 없을 것입니다. 그러나, 캐나다에서 4개월 정도 공부한 사람 경우, 뭘라까..좀 정확하게 이해가 된다는 뜻입니다.

2. 표현자체 구사능력
필리핀에서 6개월 공부해도 말 잡합니다. 하지만, 표현자체가 거의 단순합니다. 이유는 어차피 학원 선생들과 공부하다보니, 제한된 표현만 사용합니다. 물론, 캐나다에 와서도 2개월 정도 되면, 필리핀과 똑 같이 동일한 표현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4개월 정도 넘어가면, 다양한 분류의 사람들로 부터 다양한 표현을 익히기 시작합니다. 그러다, 보니 어휘구사 능력이 더 뛰어 납니다.

3. 표현 만들기
필리핀에서도 공부해도 초급자 경우 4~5개월 지나면, 표현자체를 만들어서 사용합니다. 그전 까지는 무조건 외운 표현(자주 사용하는 표현) 위주로 대화를 하지만, 4~5개월 지나면, 문장 자체를 만들어서 사용하니다.

저 경우도 이렇게 필리핀에 있을 때, 문장을 만들어서 사용하는 사람을 보면 대단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캐나다 경우도 2~3개월 지나면,(본인이 중급자로 캐나다에 왔을 때,) 문장을 만들어서 사용합니다.

이까지는 똑 같습니다.

하지만 필리핀 경우는 1가지 패턴 위주로 문장을 만들고, 캐나다는 몇가지 패턴으로 문장을 만드는데 차이점이 있습니다.

4. 짧아지는 영어
필리핀에서 6개월 정도하면, 거의 스피킹은 완벽합니다. 그래서 필리피노들과 대화하는데는 전혀 문제가 없고, 거의 완벽합니다.

하지만, 점차 문장이 짧아지는 경우가 발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유는 필리핀인 경우는 한국사람이 단어만 이야기 해도 거의 다 알아 듣습니다.

그러다 보니, 처음 배울대에는 거의 완벽한 문장으로 표현하다가, 점차 문장이 짧아지더라도 다 알아 들으니, 간단한 표현 위주로 대화를 합니다.

물론, 그 당시에는 언제든지 다시 정확한 문장이나 자세한 표현으로 이야기 할 수가 있으나, 짧아지는 대화를 자주 사용하다보면, 결국 짧아집니다.

이 부분은 실제 경험담 인데, 캐나다에서 6개월 정도 공부한 사람이 3개월 코스로 필리핀 배냥여행 온 적이 있습니다.
처음에는 필리핀 무지 좋아했습니다. 딱 한가지 이유로...
그 이유는 바로 영어를 사용할 수 있는 장소나 영어를 많이 사용한다는 이유였습니다. 저도 처음에 필리핀에 있을 때, 네이티브 나라에서 더 영어를 많이 사용하지 않겠느냐? 했는데.. 캐나다에 와서 오니, 실제 영어로 이야기하는 횟수나 장소는 필리핀이 더 많습니다.

그래서, 그 사람도 좋아했습니다. 그리고 3개월 지난 후에는 이런 말을 했습니다.
"필리핀에 와서 영어가 줄었다!!" 왜냐?라고 했더니, "필리핀에서는 분명히 캐나다보다 더 이야기는 많이 한다, 하지만, 처음에는 정확한 표현이나 완벽한 표현을 사용했는데, 그 이후 대충대충 이야기해도 다 알아 듣기 때문에, 표현이 짧아 졌다"란느 것이어었습니다.

즉, 필리핀에서도 대충 대충 이야기 해도, 다 알아 듣습니다. 단어만 이야기해도 알아 듣고요. 그러다 보니, 표현이 갈수록 짧아지고, 결국 차후에는 표현을 다 깍 먹는다는 뜻입니다.
물론, 필리핀에서도 한참 배울때에는 아닙니다. 필리핀에서도 한참 배울때에는 완벽한 문장으로 이야기하는 습관이 있습니다.

다만, 캐나다경우는 완벽하게 이야기 하지 않으면 거의 알아듣지 못합니다. 제가 처음에 캐나다에 왔을 때, 가장 애 먹었습니다.

이 부분은 캐나다 사람뿐만 아니라, 학교의 클라스 메이트나, 쉐어메이트도 마찬가지로 완벽한 문장이나 문법적으로 틀리면 거의 알아 듣지 못합니다.
그러다 보니, 어느 정도 고지에 올랐다고 하더라도, 계속 꾸준히 정확한 표현이나 정확한 문장으로 이야기하는 습관이 길려진다는 의미입니다.

대충 이렇습니다. 뭐...필리핀도 장점이 많고, 캐나다에도 장점이 많습니다. 아마, 이런 것을 잘 조화하면 더 좋은 효과가 있을 것입니다.

참, 위에서 캐나다 4개월은 캐나다에 올때, 어느 정도 중급자 실력이다는 가정하입니다.

만약, 초급자가 캐나다에서 와서 4개월 공부하면, 아마 필리핀에서 2개월 공부한 사람보다 스피킹은 훨씬 더 떨어질 것입니다.

어제 캐나다에서 초급자가 온 동생과 이야기를 했는데, 그 학생도 엄청 후회하고 있습니다.

이유는 저의 실력입니다. 저 경우는 캐나다에도 마찬가지 이지만, 필리핀에서 3개월 공부했지만, 필리핀에서 하도 방탕한 생활을 많이 하는 바람에 실제로는 필리핀에서 빡시게 공부한 사람의 2개월 실력 정도 밖에 되지 않습니다.

그래도, 스피킹 하나만큼은 다들 보다 빠르니, 그 동생도 괜히 막바로 캐나다 왔다, 그냥 2개월 정도는 필리핀에서 공부하고 올껄...

그리고, 개인적으로 단순히 부담없이 공부하고 싶다면, 필리핀에서 6개월 있는 것도 뭐..상관없지만, 정말 영어 잘한다는 이야기 듣고 싶다면, 연계연수 하세요.

단, 필리핀이던, 캐나다던 빡시게 공부한다는 조건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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