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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어학연수 캐공

필리핀+캐나다 연계연수 - 개인튜터는 하지 마라
이 부분은 경우는 제가 글을 올릴때 몇번 언급한 내용입니다.

절대, 필리핀 연계연수자는 튜터 하지 마십시오. 아니, 튜터 근처도 가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다른 이유가 아니고, 생활리듬과 공부습관 때문입니다.

그리고 연계연수자는 필리핀에 있을 때, 수업 많이 듣는 것이 좋습니다.
최소한 아침 8시 수업을 해도 오후 4시~5시까지 듣는 습관을 미리 만들어 놓는 것이 좋습니다.
제가 지금까지 느낀 것은 어학연수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생활습관입니다.
필리핀에서 첫단추 잘못 끼우면, 캐나다에 가더라도 어렵습니다.

일단, 캐나다부터 올리면, 보통 아침 9시 수업시간해서 오후 3시30분에 끝납니다. 오전 3시간/ 오후 2 시간 정도입니다. 하루에 5시간 입니다.
이런 경우, 필리핀에서 미리 적응해두지 않으면, 캐나다에 가서 엄청 고생합니다.
물론, 필리핀 연계연수가 아닌, 한국에서 막바로 캐나다에 간 사람들 경우는 별로 어려움이 없습니다.

이유는 어차피 한국에서 막바로 온 사람들 경우는 캐나다가 거의 처음 외국에 나와서 어학연수를 하는 학생들입니다. 그러니, 처음부터 "원래 이렇구나 !!"라고 느끼고, 적응합니다. 그리고 대부분 적응잘 합니다.

바로 전세계적으로 차가 티코 밖에 없다고 가정합시다.. 그러면, "차 = 티코" 라는 인식이 있고, 원래 차라는 것은 티코 정도의 수준이고, 좌석이 좁고, 기타 등등 다 적응합니다. 전혀, 약간의 불편함이 있더라도, 그에 만족하고 열심히 티고 타고 다닙니다.
하지만, 현실상 그렌져 타던 사람이 티코 탈까요? 못탑니다.^^

저 개인적으로 생활수준(기숙사나 물가 등등)은 필리핀 훨씬 좋습니다. 한마디로 편하죠...^^ 즉, 이런 편하생활하다가 캐나다에 가면 생활적으로 많이 불편합니다.

그런데 여기에다, 다시 생활(공부)리듬까지 캐나다에 가지고 가면, 끝장입니다.

필리핀에 가면, 수업 몇번 참석하지 않을 것입니다. 그리고 항상 좀 여유가 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이런 습관이 그대로 캐나다에서도 된다는 뜻입니다.

캐나다에서도 동일하게 "뭐~~하루 정도 안가도 되지,," 또는 "뭐 지각해도 되겠지"라는 마인드가 미리 잡혀 있다는 뜻입니다.

하지만, 캐나다에서는 이렇게 하면, 금전적인 부분과 리듬이 다 깨어집니다.

필리핀 경우는 수업 자체가 1:1 수업이니, 그날 수업 듣지 않아도, 그다음날 가서 어제 못한 것 하면 됩니다. 그래서 공부적으로도 몇일 수업 빠진다고 해서 공부에 특별히 영향 받는 것 없습니다. 그리고 금전적으로 하루 1만5천꼴 되니, 금전적으로도 뭐..큰 영향이 없는 것을 느낍니다.
그러니,...좀 뭘라까..여유있다고 해야 하나....^^
아무튼 좀 별로 수업참석이나 지각등등에 대해서 별론 크게 중심을 두지 않습니다. 사실, 필리핀에만 공부하고, 귀국할 케이스라면 사실 별 상관이 없습니다.

이유는 위에서 이야기한 것처럼, 필리핀에서는 몇번 빠진다고 해서 특별히 실력향상에 영향이 미치는 것이 아니고, 금전적으로 큰 손해를 보는 것도 아니니까요.

하지만, 문제는 연계연수자는 틀립니다.

물론 캐나다에서도 슬럼프가 있고, 수업 빠질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거의 제가 그동안 캐나다에 있으면서 거의 대부분 연수생들은 수업은 100% 참석입니다. (물론 저 제외하고..^^)

지각도 거의 없습니다. 지각 몇번하면 "저 사람 정신 상태가 이상하다"라고 말이 나올 정도입니다.

여기서 문제가 나오는데, 필리핀에서 좀 나태하게 공부했거나,좀 여유있게 (전날 술 많이 먹으면 수업 듣지 않거나, 좀 수업을 착실하게 듣지 않았던 사람) 했던 사람들 경우는 그 습관을 그대로 가지고 오는데 문제입니다.

그럼 이런 습관을 그대로 캐나다에 오면 어떤 문제가 발생하느냐?

가장 중요한 것은 수업을 따라가지 못하는데 있습니다.

캐나다 수업은 일단 그룹수업입니다. 그래서 하루 빠지면, 좀 따라가기 애매합니다. 그리고, 이런 저런,,,눈치도 보이고요..
그리고 한번 수업 빠져서 수업 따라가야 하고, 눈치도 약간 있꼬, 또한 필리핀에서 가지고 온 습관인 "에이, 피곤한데 오늘 수업 빠지고, 내일 부터 열심히 해야지"라는 습관도 있다보면, 또 수업 빠지게 됩니다.

그러다 보면 남은 것이 없습니다.

캐나다에서는 밤3~4시까지 술을 먹더라도 무조건 그다음날 수업 참석합니다. 죽더라도 학교에서 죽자는 마인드입니다.

그러니, 필리핀에서 공부할 때에는 정말 착실히 수업 100% 참석하는 습관과 아침 일찍 수업(오전 8~9시 수업)을 듣는 습관과 꾸준히 오후3~4시까지 하는 습관을 기르는 것이 최선입니다.

그럼 왜 튜터를 하지 마라라는 제목이냐?

사실, 튜터는 자율성입니다. 하지만, 캐나다는 강제성입니다.

튜너는 자신의 시간대에 맟추어서 공부하고 싶으면 공부하고, 놀고 싶으면, 수업 안하고, 본인에 리듬에 맟추어 공부합니다. 막바로 그날 술약속 있으면, 튜터에게 전화해서 다음날 수업 안해도, 상관없습니다. 몸 좋지 않으면, 튜터에게 전화해서 몇일 수업안해도 상관없습니다.
어차피 튜터는 수업을 안하며 금전적으로 돈이 나가지 않으니까요..

실제 필리핀에 가서 튜터 하면, 누구나 첫달에는 오전 8시 부터 수업합니다.
그리고 시간대 맟추어 8시~10까지하고, 2시간 개인공부하고 다시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공부하고, 다시 밥먹고, 밤 6~8시간 공부하고 이렇게 합니다. 사실, 이것도 캐나다 연수와 맞지 않습니다.

그런데 2달째에는 아침 수업이 부담스러워서 첫 수업을 오전 10~11시에 옮기고, 좀 수업을 적게 하게 됩니다.
이런 상태로 캐나다 오면, 아무것도 못합니다.,

캐나다는 대부분 학교가 오전 9시에서 12:30분까지 공부하고, 오후 1시30분부터 3시30분까지 정해져 있습니다. 즉, 정해지 시간대에 최선을 다해서 공부하는 스타일입니다.

그런데, 필리핀에서 본인에게 맞는 시간대에 튜터와 수업을 하다거, 이런 습관에 젖어 있다고 캐나다에 가면 거의 적응하지 못합니다.

특히, 몇개월 튜터 한 사람들 경우는 보통 첫 수업이 10~11 전후입니다. 심지어는 첫수업이 오후 1시 전후로 되는 경우도 많고요.

이런 아침에 공부하지 않던, 습관을 가지고 캐나다에 오면, 거의 적응하지 못합니다.
정말, 캐나다 뿐만 아니라 다른 네이티브 나라에 연계연수 가시는 분들 경우는 튜터 절대 하지 마세요.
당장 필리핀에서는 상관없겠지만, 다른나라에 가서 공부할때, 정말 힘듭니다.

제가 보기에는 거의 100% 실패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물론 본인이 필리핀에 있을 때, 튜터를 하더라도 정말 착실하게 제대로 수업 빼먹지 않고, 생활리듬도 무너지지 않았다면 상관이 없습니다.

하지만, 그 확율이 매우 낮습니다. 그러니, 그 위험부담을 가지고 굳이 튜터할 필요가 없다는 뜻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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