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도는 애드몬튼이고 로키산맥의 관문에 위치하고 있으며 광대한 대평원과 순수한 자연을 볼 수 있는 곳입니다. 알버타 대학, 캘거리 대학, 레스브릿지 대학 등의 종합대학 외에 커뮤니티 컬리지 10개교와 공학이나 미술등 전문분야의 컬리지가 몇 군데있습니다. 이곳에는 편입제도도 시행하고 있습니다.
주요도시 | 캘거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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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거리 인구 | 약 100만명 |
평균기온 | 3월 -2.5도 / 6월 14도 / 9월 10.6도 / 12월 -12도 |

밴쿠버, 빅토리아(수도) 등의 도시가 있는 주이며, 브리티쉬 콜롬비아 대학을 비롯 북아메리카에서도 알아주는 유명한 종합대학도 많이 있습니다. 지방의 학생들이 편리하도록 종합대학으로의 편입제도와 지방의 컬리지에 통학하면서 종합대학의 학위를 취득할 수 있는 유니버시티 컬리지 제도를 도입하고 있습니다.
주요도시 | 밴쿠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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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거리 인구 | 약 250만명 |
평균기온 | 3월 6.3도 / 6월 15.2도 / 9월 15도 / 12월 3.5도 |

수도는 리자이나이며 원시림이 들어찬 이곳은 캐나다에서 가장 때묻지 않은 자연이 보존되어 있으며 유명한 곡창지대입니다. 학사학위 이상의 교육은 리자이나대학, 서스캐처원대학 등의 종합대학에서 제공되 있습니다.
주요도시 | 리자이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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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거리 인구 | 약 20만명 |
평균기온 | 3월 -2.5도 / 6월 11도 / 9월 11도 / 12월 -12도 |

수도는 위니펙이며 지리적으로 캐나다의 중심부에 위치합니다. 주안에는 수천개의 호수가 있습니다. 학사학위이상의 교육은 매니토바대학, 위니펙대학, 프랜든대학으로 불리는 종합대학에서 제공되고 있습니다. 이 외에 주안에는 커뮤니티 컬리지가 세 곳이 있는데, 성인 기초교육이나 직업훈련을 위한 프로그램이 대부분이며 대학 편입 프로그램은 일부에 한정되어 있습니다.
주요도시 | 위니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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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거리 인구 | 약 71만명 |
평균기온 | 3월 -6.1도 / 6월 19도 / 9월 12.3도 / 12월 -14.4도 |

수도는 토론토이며 캐나다의 정치와 경제의 중심지입니다. 또한 이곳은 나이아가라 폭포가 있으며 학사 학위 이상의 교육을 제공합니다. 이 주의 커뮤니티 컬리지는 응용 공예 기술 컬리지 (COLLEGE OF APPLIED ARTS AND TECHNOLOGY) 라는 정식 명칭에서도 알 수 있듯이 철저한 직업훈련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주요도시 | 토론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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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거리 인구 | 약 350만명 |
평균기온 | 3월 0도 / 6월 20도 / 9월 18도 / 12월 -5도 |

수도는 퀘벡시티이며 인구의 80% 이상의 프랑스계로 구성되어 있다. 공용어는 프랑스어로서 "캐나다속의 프랑스"라 할 수 있습니다.학사학위 이상의 교육은 몬트리올대학을 비롯한 프랑스계 대학과 영불 2개 국어로 교육하는 몇 군데 대학교에서 제공되고 있습니다. 대학에 진학하기 이전의 교육기관인 캐나다에서도 특이한 CEGEP(COLL QUE D'ENSEIGNEMENT GENERAL ET PROFESSIONNEL) 제도가 있습니다.
주요도시 | 몬트리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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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거리 인구 | 약 350만명 |
평균기온 | 3월 5도 / 6월 14도 / 9월 14도 / 12월 -12도 |

수도는 세인트 존스이고 캐나다의 가장 동쪽 끝에 있는 주입니다. 완만한 구릉의 푸름과 해안선이 평화로운 분위기를 만듭니다. 세인트 존스에 있는 메오리얼대학에는 주안에 있는 몇 군데의 컬리지와 대학편입에 관한 제휴를 하고 있습니다.
주요도시 | 세인트 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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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거리 인구 | 약 10만명 |
평균기온 | 3월 -4.5도 / 6월 16도 / 9월 12도 / 12월 -8.9도 |

수도는 프레더릭턴이며 대서양에 접해 있는 자연풍의 주로서 "그림의 지방"이라 불리며 아름다운 강과 거대한 삼림, 200km 가 넘는 모래해안, 바위들이 어우러져 아름다운 풍경을 이룹니다. 임업, 농업, 어업, 목축이 주요한 산업입니다. 이곳은 3개의 종합대학에서 학사 학위 이상의 교육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컬리지는 성인 기초교육, 직업훈련 프로그램 미술관련 프로그램 등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주요도시 | 프레더릭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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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거리 인구 | 약 5만명 |
평균기온 | 3월 -2.4도 / 6월 16도 / 9월 13도 / 12월 -6.5도 |

수도는 핼리팩스로 아름다운 해안의 자그마한 주이며 노바스코샤는 불어로 뉴스코틀랜드라는 뜻입니다. 퀘벡주와 마찬가지로 프랑스어가 공용어이며 주안에는 종합대학 9개교와 단과대학에서 학사 학위 이상의 교육이 제공되고 있습니다. 컬리지는 대부분 직업훈련 프로그램이나 성인 기초 교육을 제공하는 장으로 되고 있습니다. 예외적인 브랜든 유니버시티 컬리지는 독자의 학사 학위 프로그램을 가지고 있고 그 외에도 몇몇 분야에서 대학편입 프로그램도 제공하고 있습니다.
주요도시 | 핼리팩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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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거리 인구 | 약 37만명 |
평균기온 | 3월 -1도 / 6월 20도 / 9월 14도 / 12월 -1.4도 |

수도는 샬럿타운이며 센트 로렌스만 떠 있는 섬으로 캐나다의 여러 주 가운데 가장 작습니다. 몽고메리의 "빨강머리 앤" 으로 유명한 프린스 에드워드 아일랜드 주에는 종합대학으로 프린스 에드워드 아일랜드대학, 컬리지로는 홀랜드 컬리지가 있습니다. 컬리지는 직업훈련 프로그램만 제공하고 있습니다.
주요도시 | 샬럿타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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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거리 인구 | 약 3만명 |
평균기온 | 3월 -3도 / 6월 14도 / 9월 14도 / 12월 -3도 |

밴쿠버는 BC주에 속해 있는 도시로, 어학연수생들이 가장 많이 찾는 캐나다지역이면서 좋은 자연환경과 도시가 함께 공존하고 있어서 살기 좋은 도시로 유명해서 이민자의 도시라 불릴만큼 전세계의 많은 사람들이 살고싶어하는 도시입니다. 이민자의 도시답게 전세계 다양한 문화와 음식을 경험할수 있고, 인종차별이 없으며, 치안이 안전하기로 세계에서 손꼽히는 곳이기도 합니다. 한국으로 치면 부산이나 제주도 정도로 생각하시면 되시고, 많은 학생들에게 인기가 있는 이유중 하나는 기후 때문입니다. 연중 온화한 날씨로 여름에는 최고기온이 23도 정도이며, 겨울철 평균온도가 영상 5도로 우리나라의 겨울보다 춥지 않아 캐나다 겨울 추위를 걱정하는 학생들에게 좋은 지역입니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대학인 UBC(University of British Columbia)를 비롯해 다양한 학교와 어학원들이 많기 때문에 선택의 폭이 넓으면서, 학원들 간의 경쟁 또한 치열하여 학원의 시설이나 커리큘럼, 선생님의 퀄리티 또한 수준이 높아 학생들이 좋은 영어환경에서 공부할수 있는 조건을 갖춘곳입니다. 다운타운이 바닷가에 있고 가까운곳에 로키산맥이나 휘슬러 스키장과 같은 유명한 관광지들이 있어서 여름에는 해양레포츠를 즐기고, 겨울에는 스키와 스노보드 등의 액티비티를 근교에서 쉽게 즐길수 있는 도시입니다.

토론토는 캐나다 동부의 온타리오주에 주도로써 캐나다 제 1의 도시로, 우리나라의 서울과 같은 도시입니다. 캐나다의 산업과 경제의 중심지이다 보니 도시문화가 아주잘 발달되어있고, 편리한 교통과 넓은 다운타운으로 캐나다 도시생활을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그리고 세계적으로 유명한 기업들이 토론토에 모여있기에 캐나다 경제의 심장이라고 불리며, 대도시이다보니 인구도 많고 복잡하지만 현지인들과 어울릴 수 있는 기회를 많이 만들 수 있고, 그만큼 다양한 문화생활도 함께 즐길 수 있습니다. 토론토 또한 벤쿠버와 마찬가지로 이민자들이 많으며, 치안또한 매년 세계 10위안에 들고있는 도시입니다. 평일이나 주말을 이용해서 학원 수업 후 도시 자체에서 운영되는 페스티벌이나 무료 문화 생활등을 통해서 즐길 수 있는 기회가 많으며, 토론토 대학, york 대학과 같이 유명한 대학이 많으며, 선택할 수 있는 학원이나 학원 내 프로그램들도 다양하기 때문에 본인의 목적에 맞는 연수생활을 하기에 좋은 도시입니다. 그리고 미국 동부인 버팔로는 차로 1시간 정도 걸리며, 뉴욕도 8시간정도에 자동차로 여행할 수 있는 지역이지 떄문에 캐나다 연수 중 미국 여행도 같이 겸해서 할 수 있는 도시입니다. 토론토의 날씨는 봄, 가을이 짧은편이고 겨울, 여름이 깁니다. 특히 겨울은 체감온도가 -20이하로 떨어지기 때문에 추위를 싫어하시는 분들은 피하시는게 좋지만, 도시자체는 지하 이동시설이 거미줄처럼 잘되어있어서 다운타운에서 이동시에는 추위를 잘 피할 수 있습니다.

몬트리올은 퀘백주에 위치해 있으며 토론토 다음으로 큰 도시입니다. 캐나다속의 프랑스라고 불리우는 곳이며, 인구의 80%이상이 프랑스인으로 구성되어 있다보니 불어와 영어를 공용으로 사용하여, 카페나 상점을 가면 불어와 영어를 동시에 들을 수있는 곳입니다. 토론토에서 차로 7~8시간 정도 거리에 있으며, 밴쿠버와 토론토와는 다르게 유럽풍식의 건물이 많아서 딱 보면 유럽에 와 있는 느낌이 들며, 프랑스 사람들이 아트나 문화쪽에 투자를 많이 하다보니, 주말은 물론 평일에도 길거리 어디에서든 각종 퍼포먼스나 이벤트들이 열리고 있어서 볼거리들이 아주 많은 도시랍니다. 불어가 공용어이다보니 영어말고 불어를 접할 수 있는 기획도 많아서 불어를 전공하거나 영어와 불어를 함께 사용할 수 있는 곳을 찾는 분들에게 좋은 도시이구요. 주변 도시인 토론토, 오타와도 가까운 거리에 위치해 주말을 이용해서 여행하기도 좋습니다. 그리고 다른 대도시에 비해서는 교통, 렌트, 학비등이 조금은 저렴한 편에 속하는 도시입니다.

빅토리아는 BC주의 주도이며, 밴쿠버와 더불어 캐나다의 대표 관광도시에요~ 밴쿠버 다운타운에서 차로 1시간 이동 후 페리로 1시간 30분이면 도착할 수 있고 비행기로는 20~30분정도면 도착할 수 있습니다. 온화한 날씨로 밴쿠버와는 다르게 강우량이 적어 쾌적한 환경에서 공부를 하실 수 있구요. 도시가 하나의 정원과 같이 아름답게 꾸며져 있어 정원의 도시라는 별칭이 있을만큼 매년 봄 꽃축제등이 많이 이루어지며, 영국 이주민에 의해서 개척된 도시이다 보니 캐나다 내에서 영국적인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도시입니다. 조기유학쪽으로 활성화 되어 있고 도시 자체가 큰 편이 아니라 학원들이 다운타운쪽에 몰려있으며 인구가 적기 때문에 한국인은 다른 도시에 비해서 많이 않지만 어딜가든 한국인들을 볼 수 있을정도로 한국인이 많다는 느낌이 드는 지역이기도 합니다. 유명한 관광지인만큼 렌트비나 홈스테이비용등 물가가 다른 대도시와 비교했을 때 비싼 편입니다.

캘거리는 알버타주의 가장 큰 도이시며, 캐나다 동부와 서부를 잇는 중심지입니다. 벤쿠버에서 차로 약 7~8시간 비행기로는 1시간 정도 떨어져 있는 곳으로 서쪽으로 로키 산맥이 있어 로키산맥으로 가는 교통에 중심지이기도 하고 캐나다 석유와 천연가스의 80%를 생산하고 있으며, 경제력이나 규모,인구면에서 급성장하고 있습니다. 캐나다의 도시중 한국인의 비율이 낮으며 일자리가 많진 않지만, 임금이 타지역에 비해 높은편이라 워킹홀리데이 학생들이 많이 찾는 지역으로 다른 주와 달리 캐나다 정부에서 부과하는 세금이 없기 때문에 저렴한 생활비로 지낼 수 있는 장점이 있으며, 세계적으로도 유명한 관광지인 록키산맥과 가까이 있어 연수를 하면서 세계적인 관광지 방문도 쉽게 할 수 있습니다. 여름은 우리나라 봄날씨와 비슷하지만 저녁엔 싸늘하고 겨울에는 평균 -9에 많이 추운날은 체감온도 -25% 까지도 떨어 지는 곳으로 추운 도시 중 한곳입니다. 겨울에 추위를 많이 타는 분들은 비추이지만 여름은 살기 좋은 곳입니다. 캘거리에는 큰 어학원 두곳정도가 있으며 다운타운에 어학원이 모여있어 도시내 국적비율은 낮지만 학원의 수가 작아 학생들의 몰림현상으로 어학원내에 한국인의 비율이 높은편입니다.

할리팩스는 캐나다 남동쪽 아래에 위치해 있으며, 노바스코샤주의 주도입니다. 대서양 연안의 거대한 천연항구로 동부 최고의 미항으로 불리는 아름다운 도시입니다. 토론토에서 비행기로 약 2시간 정도 걸리며 차로는 20시간 이상 걸리는 곳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미국의 보스턴, 뉴욕같은 주요도시와 비행기로 2시간내에 갈수 있어 지리적으로 미국에 가까워 불어나 사투리를 쓰지 않고 캐나다에서 가장 표준영어를 사용하는 지역중 하나입니다. 날씨는 다른 동부지역과 다르게 벤쿠버, 빅토리아 다음으로 온화한 기후를 가지고 있으며, 조용한 도시이자 교육도시이며, 댈하우지대학, 세인트메리대학 등 다양한 대학들도 많으며 항구도시답게 해양산업이나 해산물도 유명한 도시입니다. 도시는 전체적으로 안정되고 조용한 분위기이며, 도시 자체가 크지 않기 때문에 별도의 교통수단 없이 도보로 도시 관광을 즐길 수 있으며, 타 도시에 비해서 치안이 좋고, 물가가 저렴하여 유학생들에게 각광받고 있는 도시 중 하나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