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 목 | [세부라운지 주말풍경] 나는요 그저 필자라서 행복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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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 성 일 | 12-04-30 19:09 | 작 성 자 | 캐공 | 조 회 | 2,880 | |
[세부라운지 주말풍경] 나는요 그저 필자라서 행복해요~
안녕하세요, 형님 누님 동생님들! 접니다! 지난 한주간동안
라운지에서 동고동락했던 Paul 매니저예요^^
필리핀에서 어학연수 받느라 수고한 여러분들께 드리고 싶은 말은..
시원한 냉수한잔 들이키고 가 청년~
왠~ 시골 할머니 말투?? ㅎㅎ 무튼~
이번주는 특히나 멋진 분들이 라운지를 많이많이 찾아주셨는데요
어떻게 즐겁게 라운지에서 즐기고 가셨는지 다함께 살펴봐요.
일단 배가 고프거덩~
그리고 우리는 얼큰한 한국사람 이거덩~
먹고 시작해야겠죠?? 음료수는 개별적으로 준비해 주세요~ 라면은 우리가 드릴테니
자 체력 보충했으니~
한 번 달려볼까나?
타짜 납쇼~
저 심각한 분위기를 보소...
또한 저 희열에 가득찬 미소를 보소... 왜냐?! 흔든거 내가 먹었거덩~ 
바로 이 기분 아시죠?
밥도 먹었겠다, 건전하게 두뇌게임(화투)도 약간 즐겼겠다
영화나 한편 볼까나? 요기가 바로 라운지의 자랑 최강 홈씨어터!! 세부라운지 DVD방입니다.
영화 볼때는 요렇게 어두컴컴하게 분위기 연출이 가능하구요~
무한도전? 재석이 횽아 보고 싶다구요? 그럼 요렇게 내 집같은 분위기 연출~
집에서 티비보는 것처럼 볼 수도 있고~
나는 가수다? 보코? 내가 바로 필자 가수거덩~
필리핀 어학연수와서 왠 노래방이냐구?? 여기가 바로 필자 노래방이거덩요 ^^
우리 멋쟁이 필자미녀(성격 너무 쿨하고 좋으셨던~) 고음 죽죽쭈~욱 올라갑니다!!!!
귀요미 시스코 필자님도~ 어학연수 받으며, 열공하며 쌓인 스트레스를 날려부러~
노래도 한껏 했겠다.. 휴~ 마사지좀 받아볼까나? 마사지 받으면서
독서도 하실 수 있게 준비해놨으니까 얼른와욤^^
그 사이 또 한팀이 와서 라면을 끓이고 있네요~
음~ smell~~ 미래의 요리왕 입니당 ^^
뭐시라?? 다큰 애들이 저기 쪼로로 모여서 뭐하냐구? 으음~ 시대 떨어지기는..
저거슨 바로 저거슨!!! 닌텐도 Wii 함께 하면 즐거운 닌텐도 Wii 도 라운지에 오면 즐길 수 있고~
앗!! 엄청 바쁜 미녀님들아, 안마방에서 뭐하는거야??
요건 덤으로~ 필자 와이파이존에서 여행정보도 찾아보고~ 연수일기도 올리고~
요정도 센스는 있어줘야 필자회원 아닌가욤? 
선물?! 당연히 챙겨드리죠^^
이번주도 다들 너무 즐겁게 라운지 이용해 주셔서 저 매니저 Paul도 기분이 덩실덩실~
그럼 다음주에 또 만나요~~
내 여기 기다리고 있으리..^^
늘~ 감사하고 고마워요 필자회원님!
필리핀에서 어학연수하느라 힘드시겠지만! 우리에게는 라운지가 있잖아요! 힘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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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다른 곳에서 하시면 후회하십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