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필자 세부라운지 매니저 Paul 이예요.

청정 바다, 푸른 바다, 투명한 바다로 유명한 수밀론섬에서의

청개구리 그 남자 이야기를 들려 드릴까 해요.

남다른 점프력 소유자예요.

점프력도 멋지지만, 속이 훤히 보이는 투명한 바닷물

왠지 너무나도 순수하니 하나도 짜지 않을것 같지 않나요?

그러나 한국보다 더~ 짜다는 거~

그 남자와 그의 여자들..

그들이 가리키는 곳에는 도대체 뭐가?

당연히 멋있는 필자인이예요

수밀론 도착 인증샷! 뺘뱜

점프력 대단한 그와 함께 도착한 이곳은

수밀론섬의 자랑

바다가 코앞에 펼쳐지는 야외수영장!

아름답지 아니한가요? 누가? 그녀들이?? 바다가?? 둘다!!

이 또한 아름답지 아니한가요?

요렇게 멋진 안전요원 아저씨도 곳곳에 계셔서

안심하고 자연을 즐길 수 있는 이곳!

필자 세부라운지와 함께하는 수밀론 이벤트예요.

수영만 하냐규?

카약도 탈 수 있고~

다이키쨔~앙!

참고로 다이키님은 일본분 이예요.

필자 이벤트가 좋아서 배치 메이트들께 부탁해서 함께 왔대요

역시! 일본인은... F.M. 무려 10분 동안 준비 운동을 한 뒤에야

입수!!!!!!

물안경 끼고 뭐하냐구요?

바로 이 곳 세부에서만 즐길 수 있는

에머랄드 빛깔 바다에서 즐기는 스노클링~

환상적이지 않나요?

섬 전체를 이용할 수 있기에

해변 산책로를 따라 조금만 걷다 보면~

연인들만을 위한 비치~

화이트 샌드비치에 다다르고

연인들끼리 이름도 써 보고~

멋진 바다를 배경으로

내 점프력이 얼만큼 되나

혼자 겨루어도 보고~

오늘따라 펄쩍~펄쩍~

뛰시는 분이 많아서

유독 배가 고플것만 같은 필자 이벤트 데이~

수밀론 블루워터 리조트의 최상급 부페! 그것도 무제한!!!!

요거트가 너무 맛있어서~

바다를 보면서 먹는 음식이 너무 맛있어서~

기분이 너무 좋아서

평소 안먹던 채소도 너무 맛있어서~

(평소 채소 안먹는다고 혼내키시던 어머니가 손뼉치고 좋아할 것만 같은)

계속계속 먹다보니...

결국....잠이 들어버린 미녀발생!

잠자는 숲속의 공주...?? 왕자님 따위는 없었구요..ㅠㅠ

그러나

곧 스스로 일어나 영원한 추억이 될 사진촬영을 위해

곱게 단장하고, 친구와 우정컷도 찍었어요

깊은 단잠을 잔 탓에 피부가 더욱 좋아진 느낌

어학연수 기간동안 함께 동거동락하며 열공했던,

이제는 각자 생활로 돌아가야 하는 배치 메이트들과도

사진촬영~

한국에서, 호주에서, 캐나다에서

다시 만날 날을 기약하며

너무나도 즐겁고 유쾌했던

필자 이벤트! 수밀론섬에서의 추억을 뒤로 한채

다시 일상으로 돌아갑니다^^

수밀론 섬을 뒤로 하고 떠나는게 아쉽기는 하지만!!

우리에게는 다음 이벤트가 또 있다는 거!!

다음 필자 이벤트는 어디가 좋을까요?

일단! 믿고 따라오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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