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마닐라 매니저 Joon's 입니다.

이번주 마닐라 라운지는 모처럼 평온함 가운데 편안하고

아늑하게 휴식을 즐기고 갔습니다.

크아~~ 살아있는 얼굴!!   

얼마나 편안했는지 이번주는 얼굴 표정으로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처음 마닐라 라운지에 도착하여 낯설었던 표정

JACK과 그의 일행들은 모두들 이런 표정으로 시작 했답니다. ^^

"이거 사진 어디에 올라가는 거에요?" 물어보던 필립!

엄청난 속도의 무료 인터넷을 즐기다가 사진 찍히는 소리에 놀라 자신의 얼굴을 가리고 찍었는데

필립 : "매니저님 저는 입이 더 잘생겼는데 눈을 가리고 입을 다시 찍으면 안 될까요?"

                                                 매니저님 : "필립님 코가 더 잘생겼으니 코만 찍죠!!ㅎㅎㅎ"

이 때부터 라운지에 적응 하면서 점점 얼굴 표정들이 살아 나고 있습니다.

아~ 주 편하게 영화 한편을 즐기고 있는 "필립과, MJ" 

보이시죠?

점점 웃음이 입가에 퍼지니 라운지도 역시 밝아져 갑니다.

하루종일 쇼파에서 떠나지 않았던 MJ님

그동안 공부를 너무 힘들게 했더니 쇼파가 나를 품고 놔주질 않는다고

입 꼬리를 올리며 필자최고를 들고 있던 MJ님의 모습 입니다. ^^

오늘도 마닐라 라운지에 커플 등장 이네요!!

한국에 전화도 맘껏 이용하고 편히 영화도 즐기고!!

3D안경을 쓰고 영화 감상 중인 "로빈"

"둘은 커플이면서 사이가 안 좋나요? 어찌 떨어져 있습니까?" 라고 말이 끝나기 무섭게

그 즉시!!

달려가 서로에게 안기며 필자를 빛내 주었습니다.

귀여운 커플사진 한장~ 진정한 필자의 귀남귀녀~ 입니다. ^^

귀남귀녀에 밀리지 않게 훈남훈남 커플도 한컷!! (with 바기오 매니저님)

이제 말 안해도 알아서 밝은 모습 지어 주는 센스~

마닐라 라운지 처음 왔을 때 표정 기억나나요? JACK?

부모님의 안부를 묻고 있는 "다이애나"

필자의 미모를 담당하고 있는 "다이애나" 입니다.

미모에 자신이 있던지 사진 찍는걸 너므너므 즐기셨답니다!

이렇게 필자 마닐라 라운지의 주말은 그들과 함께 저물어 갈 수록

우정도 깊어져만 갑니다.

손가락을 치켜세우고!! 마닐라 라운지를 이용 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