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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뉴욕] 뉴욕에서는 학생비자로 일을 하는 분들이 많더군요.
작 성 일 10-04-27 11:11 작 성 자 캐공 조 회 2,910

회원님들 경우는 모르겠지만,  각 학교는 학교 나름대로 분위기가 있습니다.

1개의 학교나 2~3개의 학교를 다닌 사람들은 이런 각 학교만의 분위기 알지 못합니다.

하지만 저는 호주에서 이미 20개 이상의 학교를 다닌 경험이 있기 때문에, 손쉽게 이런 각 학교의 분위기가 눈에 들어옵니다.

 

제가 뉴욕에서 다닌 첫 학교는 엠버시(Embassy) 입니다. 이 학교 경우는 주로 장기 과정이 많고, 나름대로 비용적인 여유가 많은 학생들이 많기 때문에 특별히 일을 하는 사람이 거의 없습니다.

그래서 엠버시에 다닐때, 학교 마치고 일을 한다는 사람 보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Geos 와서는 수업을 마치고 일을 하는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많다기 보다는 4명 정도 보았습니다.

물론 제가 알지 못하는 사람들 까지 고려하면, 더 많다고 봅니다.

 

하지만, 이야기 듣기로(출처불명)으로는 모 학교 경우는 그 학생 거의 대부분이 일을 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오히려 그런 학교에 비해서는 Geos가 공부 분위기는 더 좋다고 합니다.

 

아무튼 뉴욕 경우 학생비자로 와서 일을 하는 학생들이 많다을 알 수가 있었습니다.

물론 학생비자로 일을 하는 것을 불법이지만, 이 자리에는 이것이 좋다 / 나쁘다 논쟁을 생략하겠습니다.

 

하지만 조금은 안타까운 생각도 들었습니다.

 

공부와 일을 병행은 영어 공부에 정말 큰 지장을 줍니다.

 

물론 체류 목적이나 돈을 벌기 위해서 불가피 하게 학생비자를 받아서 학교를 다닌 경우라면 문제가 없지만,.......

 

공부를 더하기 위해서 일을 해서 돈을 벌어서, 학비나 생활비에 보태는 분들 경우는 정말 독하게 마음 먹어야 합니다.

 

일부 경험담으로 낮에는 공부하고 밤에는 일을 해서 돈을 벌어서, 그 돈으로 학비를 내고, 영어 공부 성공했다는 경험들 경우는 확율상 매우 낮습니다.

 

1,000명중에 1명 꼴? 정도 보시면 됩니다.

 

보통은 대부분 시간 낭비하고, 영어 까먹고, 고생은 고생대로 하고 귀국합니다.

 

사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개인적인 입장 및 생각의 차이가 넘 심하기 때문에, 더 이상 길게 글로써 적기가 어렵네요.

 

다만, 정말 열심히, 예로 단기간에 토익 900점 이상 받을 정도로 열심히 공부하고, 정말 바늘로 찔려도 눈물 한방울 나오지 않을 정도로 독하게 마음 먹어야, 일과 공부를 모두 병행할 수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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