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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시애틀]기숙사도 아닌것이...홈스테이도 아닌것이...[주방편]
작 성 일 10-04-27 11:21 작 성 자 캐공 조 회 2,258

빨간차 옆에 문을 열고 들어오면 지하로 내려가는 계단이 있고 그 옆에 문이 하나 있는데 그 문을

 

열면 주방이 나온다..

 

주방 문 바로 옆에 있는 하얀색 기계가 세탁기 인데 아래쪽은 세탁기 이고 위쪽은 건조기 이다..

 

미국에서 바깥에 빨래를 널어 놓은것은 아직 한번도 보지 못했다.. 건조기가 있어서 빨래를 쉽고 빨리

 

할 수 있어서 좋긴하다...물론 무료이지만 세제는 개인것을 사용해야 한다...

 

그 옆에는 4구 가스렌지와 전자렌지가 있고 기본적인 주방기구와 도구는 구비되어 있고 필요한것은

 

본인이 구입하거나 쉐어하면 된다.

 

 

미국이 니꺼 내꺼 구분이 명확하고 서로 피해를 안줄려고 하기 때문에 학생인 우리도 그 법칙을 따른

 

다...재 각기 다른 나라에서 와서 입맛도 다르고 취향도 틀리다..그리서 구입하는 식재료도 틀리고 만드

 

는 음식도 틀리다..그래서 식사 시간이 되면 자기 반찬을 꺼내가 자신만 먹고 때로는 많이 많들어서

 

같이 먹기도 한다. 그렇기 때문에 주방은 그런 식재료로 인해 항상 어수선하다...

 

 

 

냉장고라고 별수 있겠냐?? 똑같은 4리터 짜리 우유가 4개가 들어가 있다..우유역시도 개인으로 먹기 때

 

문에 각자 구입을 한다..우유뿐만 아니라 다른 재료나 과일. 소스. 반찬들 역시도 참치 버터 기름 까지도

 

각자것을 구입하기 때문에 냉장고 안은 항상 똑같은 물건들로 가득차 있고. 그렇기에 많은 음식을 한번

 

에 구입하지는 못한다.

 

 

 

사진에 보이는 한국미는 내 것이다...다른 룸메나 홈메 들은 주로 일본쌀을 먹는데 한국쌀이 가격은

 

더 비싸다.. 내가 샀던것이 4불 정도 하는데 한달정도 먹을 수 있을 것 같다...여기에도 한국마트가

 

있기 때문에 한국식재료를 쉽게 구입하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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