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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시애틀] 솔직히 들릴 줄 알았다...
작 성 일 10-04-27 11:24 작 성 자 캐공 조 회 1,575

스탠다드는 하루에 4시간 인텐시브는 하루에 6시간 수업을 듣는다...

 

한 클래스는 2시간 수업인데 쉬는 시간을 제외하면 수업시간은 정확히 1시간 40분이고 모든 선생님이

 

그 시간을 정확히 지킬려고 노력한다..그래서 때로는 쉬는 시간이 줄어 들기도 한다.

 

그래도 필리핀에서 3개월을 영어공부를 나름대로....정말~~~나름대로 하고간 나는 영어의대한 두려움

 

은 남들보다 크진 않았고, 기본적인 대화를 왠만큼 할줄 알았다....그래서 택시도 탔다..ㅋㅋㅋ

 

다음날 아침....오늘은 룸메와 같이 수업을 들어 갔는데.. 같은 클래스 이다..

 

당연히...초급반....

 

지금은 학교가 방학을 하고 디플로마과정 학생들이 방학을 가져서 여행을 많이 갔기 때문에

 

학생이 많이 없어서 합반 수업을 한다고 했다..그래서 원래는 4개의 클래스가 있는데 1월에 개강전까지

 

는 잘하는 반화 못하는 반으로 두반만 운영된다고 했다...

 

기초반이라서 당연히 난 잘 할거고 우월 할거라고 생각 햇던 나는 완전 좌절 했다....

 

필리핀에서 필리던 발음들이 전혀 들리지 않았다....

 

연계연수를 같던 친구들 한테 물어 봤을때 원래 처음 한달 정도는 잘하는 학생들도 적응 못한다고

 

했는데 나는 정말 나 자신에게 너무 실망을 했던 것이다...

 

정말...나름대로 공부한것이 허사였던 것인가?...

 

새로 들어 왔다고 소개도 하라고 하고 이것저것 물어 보는데 알아 들어야 대답을 하지...

 

그냥 쌩긋..빵긋...웃음 한번 날려주고...ㅋㅋㅋ 마무리 지었다..

 

말은 또 왜그렇게 빠른지...지금 필리핀에서 공부하는 학생들은 마음 단단히 먹고 공부해야 할 것 같다..

 

필리핀 튜터들은 정말 말은 느리게 해주는 편이고 우리가 알아 듣기 쉽게 발음을 하는 편이었다..

 

허나 미국은 가차 없다...완전 cnn 뉴스 보는 것도 아니고 말이지...

 

합반 수업이라서 정확히 수준을 맞출 수 없기 때문에 다소 어렵게 가르친다고 하는 하는데..

 

사실확인을 위해서는 1월까지는 있어봐야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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