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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뉴욕 ] 미국 출발 전, 이 정도 정보는 미리 알고 ?
작 성 일 10-04-22 17:39 작 성 자 캐공 조 회 11,205

저의 일정은 부산에서 오전 11시40분에 출발해서, 일본(나리타 공항)에 1시30분에 도착합니다.
그리고, 일본에서 3시10분에 출발해서 미국 디트로이드에 오후 1시30분에 도착해서, 미국 국내선에 타고, 5시에서 출발해서 뉴욕에 7시에 도착하는 스케줄입니다.

 

총 2도시(일본, 디트로이트) 경유하고, 총 비행 17시간 여정입니다. 기타 경유 대기 시간까지 합치면 22입니다. ㅠ.ㅠ

저도 학생 때, 배냥 여행 전문?인데, 이렇게 긴~~~여정은 처음입니다.

 



△.  항공권에 찍힌 날짜 및 시간은 한국시간 기준이 아니라, 해당 그나라의 날짜와 시간입니다. 이것은 이 항공권 뿐만 아니라, 전세계 모두 동일합니다.

그래서, 미국 시차는 우리나라 보다 13시간 늦기 때문에, 결국 한국에서 8일(금요일)에 출발해도, 결국은 뉴욕에는 8일(금요일)에 도착하는 것입니다.^^

 

참고로 뉴욕이나 디트로이드 경우는 우리나라 보다 13시간 늦습니다. (서머타임이 아닐 경우는 14시간이고요..)

 

기본적으로 일기를 적기 전에, 기본적으로 알아야 할 정보를 먼저 올리겠습니다.

 

1. 미국행 비행기는 액체나 젤, 기타 액체류 경우는 무조건 위탁수화물로 보내어야 한다.

이 부분은 경우는 미국행을 준비하는 분들 경우는 어느 정도 알것입니다. 저도 알고 있었지만, 역시나 실수를 했습니다.ㅠ.ㅠ.

보통, 미국에 가기전에 샴퓨, 젤, 무스 기타 등등 젤종류나 액체? 종류를 가지고 갈 수 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이놈의 미국이 하도 까다로워서, 된다? 안된다? 말이 많습니다.

일단, 됩니다. 하지만, 본인이 비행기에 가지고 타는 휴대수화물로는 안되고, 티케팅 할때, 짐을 붙이는 위탁수화물로는 됩니다.

2. 공항에 최소한 3시간 이전에 도착해야 한다. (저도 까딱했으면, 비행기 놓칠 뻔 했답니다.)
저도 정말 황당하더군요. 보통 국제선 비행기는 출발 시간 2시간 전에 도착하시면 됩니다. 하지만 미국은 넉넉 잡아서 3시간 이전에 도착해야 합니다.

이유는 짐검사 입니다. 다른 노선 경우는 그냥 출국심사전에 간단히 X-ray 검사만 합니다. 그래서 그렇게 시간을 잡아 먹지 않습니다.

하지만, 미국은 최소한 2~3번 가방을 풀어서, 까발려서 모두 일일이 짐 검사 합니다. 그래서 비행기 타기 전에 시간을 무지 잡아 먹습니다.
따라서, 넉넉 잡아서, 공항에서 3시간 전에 도착해야 합니다.


3. 경유 항공권이라면, 어느 도시(나라)에서 위탁수화물을 찾아야 되는지 확인해야 한다.
대한항공이나 아시아나 경우는 직항이기 때문에, 그냥 뉴욕에 도착해서, 짐을 찾으면 됩니다. 하지만 그외 항공사 경우는 대부분 경유입니다.

경유라고 해도, 1번 경유가 있을 수도 있고, 저 처럼 2번 경유가 있을 수도 있고, 아니면 2번 이상일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경유 지점이 미국 이외에 다른 나라 일수도 있고, 미국의 다른 도시일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어느 곳에서 위탁수화물을 찾아야 되는지, 정말 헤갈립니다. 저도 아무리 인터넷을 찾아도 어느 곳에서 나의 위탁수화물을 찾아야 되는지 정확하게 나와 있지 않더군요..
그래서, 미국에 출발하기 전에 이 부분이 가장 머리 아팠습니다.

하지만 아주 간단하더군요.

바로 한국에서(인천,김해공항)에서 티케팅(탑승권을 받고, 위탁수화물을 붙일때) 직원에게 물어보면 됩니다.
그러면 직원이 아주~~ 친절하게 어디에서 위탁수화물을 찾아야 되는지 알려줍니다.

저는 부산(김해)-일본(나리타)-미국(디트로이트)-미국(뉴욕) 일정입니다. 직원이 친절하게 미국(디트로이드)에서 일단 위탁수화물을 찾고, 다시 디트로이트에서 뉴욕을 갈때, 다시 위탁수화물을 붙이고, 뉴욕에서 다시 위탁수화물을 찾으면 된다고 했습니다.

가령, 제가 디트로이트에서 짐을 찾지 않고, 그냥 뉴욕행 국내선 비행기를 탄다면, 저의 짐을 잃어버리게 되는 것입니다.

만약, 짐을 붙일때, 미쳐 직원에게 물어보지 않았다면, 공항내의 해당 항공사 직원에게 물어보면 됩니다.

아니면, 보통 경유 항공권 경우, 일본, 홍콩, 싱갈폴에서는 짐을 따로 찾지 않고, 미국의 다른 도시 경유라면, 그 도시에 찾으면 됩니다.

예로, JAL 항공을 타고 인천-일본(나리타)-뉴욕으로 갈 경우, 일본에서는 짐을 찾지 않고, 그냥 뉴욕에 도착해서 짐을 찾으면 됩니다.

다른 예로 JAL를 타고 "인천-일본(나리타)-미국(시카고)-미국(뉴욕)일 경우, 미국 시카고에서 일단 짐을 찾고, 다시 시카고에서 뉴욕으로 가는 국내선 비행기를 탈때, 다시 짐을 붙이고, 뉴욕에서 찾는다고 보시면 됩니다.

4. 미국 입국심사는 먼저 도착하는 도시에서 합니다.
대한항공이나 아시아나 타서 인천-뉴욕에 도착할 경우, 그냥 뉴욕에서 도착해서 입국심사를 받습니다.

하지만, 연수생들이 저렴한 가격으로 많이 타는 경유 항공권일 경우는 보통 최종목적지가 뉴욕이라고해도 미국의 다른 도시를 먼저 경유하는 경우가 일반적입니다.


예로, 한국(인천)- 미국(보스톤)- 미국(뉴욕)일 경우, 인천에서는 미국 보스톤까지는 국제선을 이용하고, 보스톤에서는 시 비행기를 갈아 타서, 뉴욕으로 미국 국내선을 이용하게 됩니다.

그래서, 입국 심사는 목적지인 뉴욕에서 받지 않고, 보스톤에서 입국심사를 받는다는 의미입니다.

당연히 뉴욕에서는 국내선 공항에 도착하기 때문에, 따로 여권검사나 세관검사 등을 받지 않고, 짐만 찾아서 공항을 나오면 됩니다.

5. 한국인과 일본인 입국신고서는 서로 틀립니다. (아~~좀심 상해ㅠ.ㅠ.)
일명 미국입국신고서를 I-94 라고 부릅니다. 미국의 제외하고는 거의 대부분 나라 경우, 자국인이나 기타 외국인 차별하지 않고, 입국신고서는 동일합니다.

그래서, 비행기 안에서 나누어 주는 입국신고서 경우 차별없이 받아서, 적으면 되지만, 미국은 본인의 나라 조건에 따라 서로 틀린 입국신고서를 받아야 합니다.

입국신고서(I-94) 경우는 2종류가 있습니다. I-94(white) 와 I-94(green) 개 종류가 있는데, 바로  본인의 비자유무(국적)에 틀립니다.
예로, 일본인 경우는 국과 무비자 협정으로 인해서 굳이 우리나라 처럼 미국대사관에 가서 따로 인터뷰를 받을 필요가 없습니다.

이런 나라 사람들 경우는 I-94(green)의 입국신고서를 사용하고, 우리나라 처럼 무비자 협정이 체결되지 않은 사람은 I-94(white)를 사용해야 합니다.

이 2개 경우 일단 색깔자체가 틀립니다. 말 그래도 I-94(green)는 입국신고서가 녹색으로 되어 있고, I-94(white) 경우는 하얀색으로 되어 있습니다.

내용도 앞면은 동일한데, 뒷면은 아에 틀립니다.



6. 담배는 아주 넉넉하게.....
미국은 미국에 입국하기 전에는(한국에서, 일본에서, 등등)에는 아주 철절히 짐 검사를 하지만, 미국에서 도착해서 짐검사를 거의 잘 하지 않습니다.
담배 경우는 면세는 200개피(1보루) 입니다. 알아서,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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