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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뉴욕 ] Madison Park 와 Us Open 결승전.
작 성 일 10-04-22 17:46 작 성 자 캐공 조 회 2,273

오늘도 시차 적응 문제로 아침 5시에 일어 났습니다. 잠을 푹 잔것 같은데, 몸이 넘 피곤하네요..^^

그래서 간단히 빵으로 아침을 때우고, 샤워를 하고, 기숙사 휴게실에서 시간 때우다가 오전 11시에 기숙사를 나왔습니다.

 

기숙사 라운지에는 쇼파와 TV가 있고, DVD 및 비디오 플레이어가 있기 때문에, 초기에 기숙사에서 저처럼 적응하지 못할때, 시간 때우기 좋습니다.

 


△. 기숙사 라운지 경우는 각층별로 1개씩 있습니다. 각층 분위기에 따라 틀린데, 우리층에서는 여기 외국학생들 많이 모입니다.

저는 한국에서 DVD 타이틀 10 몇개 가지고 왔기 때문에, 제가 DVD 보고 있으면, 외국인 친구들이 와서 같이 보게 됩니다.^^


어제 처럼 맨땅에 헤딩하기 싫어서 그냥 오늘은 코리아 타운에 가서 정보를 얻어서, 랜케이블을 구입하기로 마음을 먹었습니다.

물론, 코리아타운에서 랜케이블을 구입을 할 수가 있다면 금상첨화이고요.

 

저는 어제밤에  얼핏 듣기로는 22 street와 Broadway 만나는 지점에 코리아 타운이 형성되어 있다고 들었기 때문에, 도착하자 마자 그 주위를 찾아 보았습니다.

 

하지만, 아무리 돌아다녀도 한국 간판이 보이지 않더군요..아마 그 주위를 뺑뺑히 돌는데 무려 3시간이 걸렸습니다. 하지만 찾을 수가 없었습니다.

차후에 안 정보이지만, 22 street 가 아니고, 32street 였습니다.
즉 코리아 타운은 32street 와 Broadway ave 만나는 지점에 형성되어 있었던 것입니다.

 

하지만, 제가 맨땅에 헤딩한 것은 아닙니다. 우연히 찾은 22street 와 Broadway ave에는 Medison park가 있었고, 때마침 오늘이 US OPEN 대회 결성전이라고 해서 방송을 해주고 있었습니다.

 



△. 원래는 오늘 목적은 코리아 타운을 찾는 것인데, 코리아 타운을 찾지 못하고, 전혀 생각지도 못했던 매디슨파크에 가서, US OPEN 결승전만 보았습니다.

저는 테니스에 관심이 없어서, US OPEN 하는 지도 몰랐습니다.

 

우리나라 월드컵때 시청에 사람들이 모여서, 대형 TV를 보고 응원하는 것 처럼, 여기도 많은 사람들이 모여서 TV로 us open를 시청하고 있더군요.

저도 코리아타운을 찾는 것 포기하고,ㅠ.ㅠ 다른 사람들과 어울려서 us open 시청했습니다.

 

사실, 저 테니스 별로 좋아하지 않고, 아마 저의 인생중에 단 한번도 제대로 테니스 본적이 없습니다. 미국에 와서 처음으로 테니스 경기를 보았고, 그것도 US open 결승전을 보니, 감회가 새롭더군요.

월드컵 처럼, 많은 사람들과 같이 응원하면서, us open 경기를 보니, 나름대로 재미 있었습니다.

테니스를 보고, 집에 올려고 Medison park를 나오는데, 길거리에서 수많은 사람들이 사진을 찍고 있더군요. 처음에는 여기가? 관광지인가? 싶어서 주위를 둘려 보아도 특별한 것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이 현재 찍고 있는 건물을 보니, 꽤 특이한 건물이더군요...

곰곰히 생각해 보니, 한번 영화에서 본 듯한 건물이기도 한데, 자세히는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사진 몇장을 올립니다.

 



△. 저도 어디서 많이 본 건물인데,..아니 많은 사람들이 이 건물을 보면서 사진을 찍고 있는 것으로 보아서 유명한 건물인 것은 확실한 것 같은데.....

아무튼 뉴욕은 어디를 가더라도, 이런 유명한 건물이 많았습니다.

기숙사에 들어오니, 오후 8시가 다 되었습니다. 역시나 오늘은 일요일인데도, 저의 룸메이트는 방에 없었습니다.


아직 룸메이트 얼굴도 제대로 보지 못했는데................

오늘 넘 일찍 일어났기 때문에, 밤 8시가 되니, 무척 잠이 와서 오늘은 침대에 눕자 마자, 잠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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