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 목 | [캐나다어학연수]워킹비자 학생이 선택해야 하는 지역 - "필리핀 워킹"이 더 좋을 수도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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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 성 일 | 16-07-01 14:13 | 작 성 자 | 캐공 | 조 회 | 5,084 | |
[캐나다어학연수]워킹비자 학생이 선택해야 하는 지역. - "필리핀 워킹"이 더 좋을 수도 있다.
어설픈 "워킹" 보다는 오히려 "필리핀 어학연수"가 더 효율적일 수도 있습니다. 실제로 이런 방법을 사용해서, 효과를 본 사람도 많습니다. 그래서 이런 정보를 올립니다. 따라서, 무조건 "워킹"을 고집하는 것 보다는 본인에게 맞는 "필리핀+워킹"를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참 이 부분은 단순히 "워킹 -> 필리핀어학연수"가 아닌, "워킹" -> "필리핀 워킹"이라는 개념입니다. 또한 이 부분은 "필리핀 연계연수"와 틀린 개념입니다. "워킹 홀리데이"을 준비하는 분들 경우는 1년 코스로 해서 "3개월 공부(캐나다) + 9개월 일(캐나다)입니다. 단, 이 부분은 개인의 "성격" 및 "본인의 영어실력"과 "공부 방법", "영어 목표"에 따라 결정되기 때문에, 꼭 먼저 이 부분을 "수속도우미"님과 상담하고, 선택해야 합니다. 스피킹만 고려하면 필리핀이 캐나다에서 3개월 공부한 사람보다 낫습니다. 하지만 캐나다에서 3개월 공부한 실력은 "스피킹" 부분은 필리핀 보다 좀 떨어지지만, 회화문법, 작문, 리스닝 분야는 높습니다. 영어가 중급을 뛰어 넘기 위해서는 스피킹 보다는 오히려 회화문법, 작문, 리스닝 분야가 더 중요합니다. 그래서 워킹 목적으로 올 경우, 캐나다에 바로 오는 것도 낫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밴쿠버 및 토론토에 가서는 완전히 생각이 바뀌었습니다. 한마디로 영어 실력이 넘 떨어집니다. 그전까지는 워킹으로 오시는 분들 경우도 열심히 공부하고, 어느 정도 영어실력이 향상되어 영어를 잘 하구나!!"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워킹으로 가장 많이 가는 지역인 밴쿠버 및 토론토에 가서는 전반적인 워킹으로 가시는 분들이 실력이 넘 많이 떨어집니다.  물론, 위의 지역에서도 학생비자 경우는 울며겨자 먹기로(출석율이 80% 이하로 떨어지면, 강제출국이라서,) 라도 공부합니다. 하지만, 이 지역 워킹 경우는 다른 지역의 워킹 학생들 뿐만 아니라 필리핀에서 공부했던 사람들 보다 대부분 실력이 낮았습니다. 오히려 영어를 더 잘한다는 의미입니다. 스피킹 뿐만 아니라, 문법,작문,리스닝 등등 전반적인 모든 부분에서도 말입니다. 그러니, 괜히 막바로 캐나다에 와서 초기 3개월 공부 시기에 죽도 밥도 안되는 공부 하느니, 그냥 3개월 빡시게 필리핀에서 공부하고, 캐나다에 가서는 일만 하는 것이 오히려 낫다는 결과입니다. 물론 기본적인 조건도 있습니다. 1. 워킹 목적인 50(공부) : 50(일) 정도 비율인 학생입니다. - 어느 정도 영어실력도 쌓고 일도 하겠다. 2. 나는 체질적으로 소도시에 가면 깝깝해서 살지 못하니, 대도시 위주로 처음부터 정착하겠다. - 생활이 지루하고, 재미없고, 불편한 것은 참지 못한다. 3. 초기에 쉽게 정착하고 싶다. - 어려울 때, 한국인 많이 거주하는 지역일 경우, 말이 통하는 한국인으로부터 도움을 받을 수가 있다. 4. 왠지 안전하고, 일자리는 손쉽게 얻을 수 있는 지역에 가고 싶다 - 좀 외국에 대한 막연하 두려움(혹시 일자리를 구하지 못하면 어떻게 하냐?) 있는 분. 사실 위의 4가지 이유로 대도시를 선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초기 영어공부를 좀 실패하는 경우가 발생할 위험을 감수하고도 대도시를 고집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제는 굳이 막바로 갈 필요가 없습니다. 그냥 공부는 필리핀에서 하고, 필리핀에서 막바로 캐나다에 도착해서, 생활(일)하시면 됩니다. 다시 한번 강조하지만, "필리핀 워킹" 경우는 반드시 초기 본인의 영어실력과 생활, 성격 등등 기타 여러 부분이 맞아야 합니다. 단순히 이 정보만 보고 "엇 좋네"라고 선택을 하시면, 오히려 더 좋지 못한 결과가 나올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다시 한번 강조하지만, 이 부분 경우 "수속도우미"님과 상담해 보시고, 꼭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