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 목 | [밴쿠버] CSLI어학원 - 학원 첫 날 | |||||
|---|---|---|---|---|---|---|
| 학 교 | LAB | 지 역 | 벤쿠버(Vancouver) | |||
| 작 성 일 | 17-11-20 11:29 | 작 성 자 | ektmfd | 조 회 | 3,737 | |
오늘은 학원 첫날이였다.
어제 시차때문인지 17시간을 자버렸다.
오늘새벽두시부터 잠이
안와서 오늘 학원 수업에 지장이 있을까 걱정이되었다.
나는 오늘 신입생이기
때문에 오전 8시까지 학원에 가야했다.
내가 사는곳은 랭거리
college 근처인데 버스로 두정거장을 가고 스카인트레인으로 갈아타서 다섯정거장 정도를 가야 학원에 도착한다.
버스 기다리는 시간을 빼면 딱 삼십분이 걸린다.
버스 기다리는 시간을 빼면 딱 삼십분이 걸린다.
꽤 가까운 것같아 만족스러웟다.
구글맵을 보면서 학원을 찾는데 정말 나는
위치감각이 없는 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
학원에 도착해서 이름을 말한뒤 학원 매니저가 나에게 필요한 서류들을 요청했다.
여권,보험서,학원입학승인서를 보여준뒤 한 교실로 이동했다.
레벨테스트 종이를 나눠줬는데 너무 기초적인것이라서 이걸로 학생들 레벨을 알맞게 나눌수있나..싶었다.
문제를 풀고있는데 어떤
티쳐가 들어오시더니 옆에 나보다 먼저 일찍 온 학생과 스피킹 테스트를 치뤘다.
질문들이 그냥 기본적인 것들이였는데 내가 이미 예상했던 질문들이였다. .
질문들이 그냥 기본적인 것들이였는데 내가 이미 예상했던 질문들이였다. .
그뒤에 나도 바로 스피팅
테스트를 치뤘다.
벤쿠버에 언제 왔냐 와서
뭐했냐 집은 어디이냐 다른학생도 그곳에 사냐 영어공부를 하는 이유는 뭐냐 대충 이정도였던것같다.
그뒤에 그 선생님이 나의
반을 안내해주었고 첫번째 수업은 listening 수업인듯했다.
CBC뉴스로 수업을
진행하는데 나의 리스닝 스킬이 좀 많이 부족해서인지 조금 버거웠다.
오전수업은
9시부터 한시간반정도 진행한뒤에 이십분 쉬는 시간을 주고 12시까지 수업을 했다.
나는 한시간마다 수업이 바뀔줄 알았는데 오전 오후 수업으로 나뉘는 것 같았다. 쉬는시간뒤에는 발음에 대한 수업을 했다.
모닝 선생님의 수업은
정말 활기차고 재밌어서 이수업이 정말 마음에 들었다.
정말 나에게 도움이 많이
될것 같다는 생각이들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