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거리]OHC - 새로운 선생님

새로운 선생님이 오셨다. 이름은 Aron.뉴질랜드에서 오셨다. 알고보니까 겨울에는 뉴질랜드에 갔다가 항상 요만때쯤 여기에서 거주하는 사람이었다.그래서 반이 다시 4개로 나눠졌다. 그리하여 나는 담임 선생님이 Aron으로 바뀌었다.처음에는 뉴질랜드 발음이라서 알아듣기 어렵고 공부하기 힘들 줄 알았으나 전혀 나의 착각이였다.매우 친절하고 자유롭지만 정확하게 알려줘서 나는 개인적으로 매우 … [더보기]

[캘거리] OHC - Alforno Bakery & Cafe

이 날은 평소에 가고싶었던 카페를 갔다. 일본인 친구 미유키와 함께 갔다. 미유키가 이 카페를 마음에 들어해서 다행이었다. 카페 이름은 Alforno Bakery & Cafe 카페의 주소는 222 7 St SW, Calgary, AB T2P 0E4 이다. 메뉴에 대한 자세한 가격이나 좀 더 자세한 정보를 얻고 싶다면 http://alforno.ca/menu/ 영업시간은 평일에 7:00 - 19:00이다.   캘거… [더보기]

[밴쿠버] ILAC어학원 - 축구 하러간날

기다리고 기다리던 축구를 즐길수 있는 토요일 저녁이 돌아왔다.   사실 나는 한국에서도 축구를 주말오전에 (일요일 오전 8~12시) 즐겨왔으며 벤쿠버에 오면서도 축구화 하나와 축구양말 하나를 꼭 챙겨 왔었다... 혹시나 찰수있는 기회가 있지 않을까?! 하고서... 그러나 2달간은 찰수있는 기회가 전혀 오지않는다는 것을 깨닫고 (액티비티를 기다렸으나 겨울이라 겨울스포츠밖에 안하더라… [더보기]

[캘거리] OHC - 수업내용

월말에 레벨테스트 후에 상담을 받는다.  멜로디가 더이상 나는 기초반에 있을 필요가 없다고해서 중급반으로 올라가게 되었다. 그래서 책이 생겼다. 블라다 반은 책을 사용한다. 오늘은 블라다 수업시간에 배운 것을 소개하려고 한다. 반이 중급반이라서 그런지 책에서 사용하는 단어의 어려움도 올라갔다고 생각한다.   보통 한 유닛을 오전 수업 (약 3시간)에 배운다. 한 … [더보기]

[벤쿠버] ILAC어학원 - north vancouver

north vancouver는 먼 곳은 아니지만 바다를 건너야 하고 버스를 타야하니 맨날 걸어다니는 버릇이 들고, 다운타운에 살다보니 잘 안가게 되는 곳이었다. 처음엔 먼 곳인 줄 알고 친구들이 놀밴에서 홈스테이를 한다고 하면 놀라면서 다음에 꼭 놀러갈게 라고 말하기만 했었는데 이번에 마음을 먹고 한번 가봐야 겠다 해서 다녀오게됐다. 놀밴을 가면 딥코브에 다녀와야한다고 생각해서 … [더보기]

[캘거리] OHC - 홈스테이 음식

이번에는 홈스테이 음식에 대해서 적어보려고한다. 홈스테이도 한국에서 미리 캐공으로 신청해서 약 6주정도 거주했었다! 물론 지금은 나와서 살고 있다. 전에도 설명했듯이 다른점은 다 좋았으나 대중교통의 불편함으로 집에서 나왔다. 하지만 내가 살았던 홈스테이에 대해서 매우 만족했었다.   우리 홈스테이의 맘은 필리핀 사람이다. 이름은 라니 집에는 3명의 아이들과 홈스테이 … [더보기]

[밴쿠버] ILAC어학원 - 도서관

한국에서도 도서관 다니는 걸 좋아하진 않았는데 여기선 내가 알바를 할 수 있는것도 아니고, 학원을 끝나면 도서관이다 다녀야겠다고 생각하며 블로그를 이리저리 뒤져 도서관이용카드를 만드려고 도서관에 갔다.  여기 도서관은 네모나게 딱딱한 건물이 아니라 굉장히 웅장하고 예뻤다.  그리고 도서관을 들어가도 바로 로비가 아니라 여러 카페들이 자리하고 있고, 시끄럽게 떠드… [더보기]

[캘거리] OHC - 켄싱턴

이 날은 캘거리에서 핫하기로 유명한 켄싱턴에 다녀왔다. 나는 사실 이런 표현들이 웃기다고 생각하지만 다수의 블로그나 카페에서 켄싱턴을 캘거리의 연남동이나 홍대라고 표현한다. 근데 가보니까 무슨 느낌이여서 그렇게 표현했는지는 알겠더라. C-train타고 Sunnyside 역에서 내리면 된다. 내려서 5~10분정도 걸어가면 켄싱턴 거리가 나온다.   켄싱턴들은 유난히 아기자기하고 이쁜 … [더보기]

[밴쿠버] ILAC어학원 - 밴쿠버의 마트들

날씨가 좋으면 잉글리시베이에 가는게 나의 습관같은게 되어서 갑작스럽게 친구들과 약속을 잡기도 귀찮고 해서 혼자서 또 잉글리시베이에 가서 앉아있다가 집에갈 시간이 되어 집으로 가는데 장을 봐야해서 데이비에 있는 nofrills에 들렀다. 밴쿠버에는 대표적인 마트가 몇 개 있다. safeaway, nofrills, iga, t&t등등이 있는데 safeaway는 nofrills의 확장판 정도라 생각된다. nof… [더보기]

[캘거리] OHC - Low conversation/Pronunciation

원래 P1 수업은 Low conversation/Pronunciation이다.   월요일부터 목요일은 Low conversation이고 금요일은 Pronunciation이다. 이번에는 금요일 수업인 Pronunciation을 소개하려고 한다. 선생님은 같은 로렌스이다.    이 날은 슈와에 대해서 배웠다. Schwa! 한국말로는 중성모음이라고 표현한다. 영어에서 연음법칙에 해당하는 Schwa이다. 소문자 e… [더보기]

[캘거리] OHC - 이케아

아이케아(이케아)에 다녀왔다. 여기서 먼저 짚고가야 할 점 우리 한국이나 일본사람들은 모두 이케아라고 부르고 칭한다.(일본사람들도 이렇게 부르는 것은 캘거리에서 알게 된 사실) 하지만 이것은 콩글리쉬라는 사실! 우리 학원의 멜로디의 말로는 아이폰도 이폰이라고 불러야 한다고 햇다는...   아무튼 아이케아에 다녀온 이유는 이제 홈스테이를 나오려고 한다.  그 이유는 … [더보기]

[밴쿠버] ILAC어학원 - 필사의 시험

어김없이 2주만에 돌아온 시험날이다. 레벨 3에서부터 계속 같은 난이도의 시험을 쳐왔다. 레벨3 미드텀 - 68점, 파이널 - 76점 레벨4 미드텀 - 84점, 파이널 - 오늘 ! 계속 점수가 올랐기에 이번에도 오르길 바라는 마음이 있었다. 레벨 4에서 85점이 넘게되면 레벨 6으로 한번에 올라갈수 있기 때문이다. 처음에는 차근차근 하나씩 올라가길 바랬으나 수업을 듣고 또 남은 기간을 계산… [더보기]

[캘거리] OHC - 관계대명사 수업

이 날은 로렌스 시간에 관계대명사에 대해서 배웠다. 로렌스는 항상 우리에게 궁금하거나 더 배우고 싶은 주제가 없는지에 대해서 물어본다. 같은 수업을 듣는 친구중에 한명이 관계대명사에 대해서 배우고싶다고 했다. 그래서 관계대명사를 배웠다.   관계대명사는 앞에서 말했던 혹은 쓰여졌던 말을 좀 더 자세히 설명하거나 재차 언급할 때 쓰는 것으로 배웠다. 그런데 앞에서 쓰여졌던 … [더보기]

[캘거리] OHC - 17AVE

이 날은 그 유명한  17AVE 갔다. 17AVE는 캘거리에서 가로수길 느낌이 나는 길목을 유명하다.   같은 반 레오 오빠가 추천해서 헤일리 언니와 함께 갔다. 레오 오빠가 평소에 가고 싶었던 펍이 있었는데 같이 가자고해서 큰맘 먹고 갔다. 17AVE에 있는 Trolley 5 Brewpub라는 펍이였다.    밖에서 볼 때는 작은 펍이라고 생각했는데 처음 들어갔을 때 규모에 매우 놀랐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