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쿠버] CCEL어학원 - 학원 수업방식

다른학원은 안다녀봐서 모르겠지만 나는 CCEL의 수업방식이 맘에들어 공부하는데 많은 도움을 받는 것 같다.     대학교 강의처럼 내가 듣고 싶은 과목을 골라 들을 수 있는 방식이 좋고, 티쳐들도 캐네이언과 영국인이 섞여있어   발음공부와 리스닝 공부에도 도움이 되는 것 같다. 학생들 분포도 한국인이 별로 없어서 그 점도 맘에 든다.   우선 CCEL은 ELEC1 / CORE /… [더보기]

[밴쿠버] CCEL어학원 - 새로운 학생들

1월이 시작되니 새로운 학생들이 들어오기 시작했다. 아침에 갑자기 강의실이 바꼈다는 메일이 와서 왜그런가 했는데 우리반에서 오리엔테이션이 진행하게 되어서 2층 강의실로 옮겨졌다. 내가 들어왔을때보다는 적은 학생들이 있었지만 이번에도 남미학생들이 많아 보였다. 정말 우리 학원은 일본인들과 남미 그리고 사우디아라비아 학생들이 거의 대부분인 것 같다.   우리 메인 클래스에… [더보기]

[밴쿠버] ILAC어학원 - 시험결과와 트램펄린 타러가는날

오늘은 대망의 시험결과가 나오는 날이다. 시험이 어려웠던 만큼 긴장도 많이했으며 ... 실수했던게 생각이나 좋은 결과를 얻지 못할거라 내심 낙담을 하고 있었다. 그러나 ... 반에서 1등을 했다. 84점. 레벨 4와5의 아이들이 있는곳에서 레벨4 첫시험이 이정도라니 생각보다 점수가 잘 나온거 같다. 레벨 2 시험은 다른시험이니 별개로 치고 레벨 3때 미들테스트 68점 레벨 3때 파이널테스트 … [더보기]

[밴쿠버] ILAC어학원 - 레벨 4 첫 테스트!

날씨는 좋다 하지만 무지 춥다... 첫시간은 writing TEST ! 두가지의 예문이 나오고 거기에 맞는 토픽으로 글을 써야한다. 평소 레벨 2 ~ 3과 같이 writing 숙제 내준게 시험에 나올지 알았는데 전혀 그렇지 않았다. 평소에 열심히 라이팅 숙제를 계속 꾸준히 해와서 적는데에 문제가 있진 않았지만 ... 역시 공짜로 얻는건 없는가 보다. 열심히 공부를 한만큼 적을수 있으니 말이다. 두번째 … [더보기]

[밴쿠버] KGIC어학원 - 밴쿠버에서 영화보기

저는 한국에서도 영화 보는걸 좋아했는데요~ 장르 안가리고 뭐 이것저것 다 잘봅니다. 한국에서는 휴일을 보내거나 데이트할 때 가장 일반적인 방법들 중 하나죠. 뭐 밴쿠버라고 크게 다른건 아니지만, 일단 한국보다 개봉일이 훨씬 늦고..... 영화관이 그닥 좋지 않고 표값이 비싸다는 것입니다. 근데 화요일에는 영화도 더 싸다는거 다들 알고 계시져? 그거 이용해서 보시면 한국보다 더 저렴하게… [더보기]

[밴쿠버] KGIC어학원 - 마지막주 아이엘츠 수업

어느덧 길게만 느껴졌던 연수생활도 다 지나고 마지막주에 접어들었습니다. 이번주를 마지막으로 학원은 더이상 안나가서 홀가분하기도 하고 아쉽기도 하고 뭐 그렇네요. 마지막주의 writing 수업입니다. 똑같이 essay기는 한데 전에거는 자신의 주장을 얘기하고 논리를 전개하고 뒷받침하는 방식이었다면 이번에는 문제 상황이 주어지고 그 문제에 대한 해결책과 예시를 드는 에세이입니다. int… [더보기]

[밴쿠버] ILAC어학원 - 서스펜스브릿지

서스펜스 브리지는 사실 별 감흥이 없어서 갈지말지 고민 중이었는데 다녀온 친구가 별거 없고 춥고, 비싸더라 라고 말해서 안가려고 마음먹고 있었다. 근데 크리스마스 시즌에 할 것도 없고, 뭔가 특별한 걸 해야할 것 같아서 결국 다녀오기로 했다. 캐나다플레이스, 버라드근처 호텔, 랍슨 이렇게 3군데에 정차하는 무료 셔틀버스가 있는데 버스는 예약제가 아니기 때문에 캐나다플레이스에서… [더보기]

[밴쿠버]ILAC어학원 - 학원 파티

입학 하는 날 학원에서 도서관 뒤쪽 펍에 공짜로 입장하고 햄버거와 맥주를 공짜로 먹을 수 있는 티켓을 준다. 나는 입학일에 못맞춰서 나중에 따로 가서 받았는데 나는 시험을 같이 친 오빠와 같이 가기로했다. 모르는 곳에 가면 긴장하는 편인데 마침 펍 안에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들어가기가 무서웠는데 막상 들어가니 다들 편한 분위기에서 음악틀어놓고 하키나 야구를 보는 분위기여서 긴장… [더보기]

[밴쿠버] CCEL어학원 - 코스트코

한국에서도 애용했던 코스트코를 밴쿠버에서도 가고 싶었는데 카드가 없어서 항상 생각만 하고 있었는데 같이 수업듣는 친구가 코스트코 카드가 있다고 하여 급가게된 코스트코!! 다운타운에서 15분거리면 갈 수 있기때문에 우리는 걸어서 갔다. 근데 날씨가 갑자기 너무 추워져서 약간 후회는 했지만 그래도 금방 갈 수 있는 거리였기에 열심히 걸어서 갔다.   코스트코에 입구에서 보이… [더보기]

[밴쿠버] KGIC어학원 - 밴쿠버의 좋은점! 스타벅스 이용하기~

밴쿠버에 와서 신기하다 느꼈던 것 중 하나는 밥 사먹는게 엄청 비싸고 커피값이 싸다는것입니다. 한국은 나가서 밥사먹고 커피사먹고 하면 밥값이나 커피값이나 비슷할 때가 많은데, 여기는 밥먹는건 한국보다 훨씬 비싸고 커피값은 훨씬 싸서 둘이 차이가 많이 납니다. 한국에 있을땐 스타벅스 커피도 워낙 비싸고 텀블러도 짱짱 비싸고 해서 마니 못샀는데요ㅜㅜ 워낙 커반이나 게이트 같은 싸… [더보기]

[밴쿠버]KGIC어학원 - 아이엘츠 수업_ writing&weekly test

한주간의 방학 후에 오랜만에 학원에 갔습니다~ 2주간 같이 수업했던 샘은 출산일이 가까워와서 쉬러 가셨구요 이번주부터는 다른 샘이랑 수업을 하게 됐습니다. 여기 있는 동안 다양한 과정과 다양한 선생님을 경험해보는 게 돌아가서 수업할때도 도움이 될 것 같아서 뭐 변화도 나쁘지 않을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전 선생님은 아이엘츠 테스트에 완전 초점을 맞춰서 계속 모의고사처럼 문제를 풀고 … [더보기]

[밴쿠버] ILAC어학원 - 그랜빌아일랜드

밴쿠버에 온지 이틀이 지나서 필리핀에서 공부할 때 만났던 동생을 만나기로 했다. 그리고 동생의 홈스테이 친구도 함께 그랜빌 아일랜드에 가기로 했다.사실 이틀째라 시차적응이 안되서 막 잠이 오려는 시간에 밖으로 나간다는게 어려웠다.그래도 온 이후로 처음으로 맑은 날이라 굉장히 기뻐하며 외출했던 것 같다.  나는 29th avenue에 살았기 때문에 그랜빌로 가서 다시 그랜… [더보기]

[밴쿠버] ILAC어학원 - 홈스테이

보통 유학원에서 첫 달은 홈스테이를 추천해 주신다고 했다. 적응하면서 혼자서 방 구하고 밥 해먹고 다니기는 힘들꺼라고 하셨고,나도 첫 달부터 아무것도 아는 것 없이 혼자 사는 건 무서웠기 때문에 당연히 홈스테이를 생각하고 있었다.나는 필리핀을 연계해서 캐나다로 오는 계획이었는데 아무 준비 없이 필리핀으로 일단 출국했었기 때문에홈스테이도 필리핀에서 메일로 받아서 확인했다.베트… [더보기]

[밴쿠버] ILAC어학원 - 새로운 적응

어제의 경험을 뒤로하고 새로운 반 신청을 했었는데   오늘아침 등교하는길에 메일을 확인해보니 반이 바뀌었다고 와있었다. 바뀐반은 레벨 2~3때 들었던 파워클래스 담임이 있는 chb 113 반이었다. 그반은 레벨 4~5 의 수업을 진행하며 현재 나의레벨로 갈수있는 반이었다. 그 선생님도 이전에 파워클래스 수업을 들어 알고있던분이라 정말 반갑게 맞아주셨다. 반에는 다양한 국적…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