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빵 사먹으로 주로 갔던 곳인데요~ㅋㅋ
가끔 놀러 가곤 했어요~ㅋㅋ

우선 SPADINA역에 내려서 지하철 안으로 들어오는 스트릿카(첫번째 사진)를 타고
쭉~~ 가시다 보면... 캔싱턴 마켓이라고 하는 데 내리면 되는데요~
그 마켓이 쫌 유명하답니다~ㅋㅋ
아마 캐나다 여행 책자에도 소개되어 있을꺼구요~
가면 치즈가게, 과일 말린것도 종류별로 팔고, 신기한거 많이팔아요~
또 싸기도 하구요~ 물론... 질은 보장할 순 없지만~
잘 고르면 싸고 괜찮은 물건 사실 수 있어요~

중국 음식점도 괜찮은 곳이 많아요~
제가 갔던 곳은.. 아마 간판에 한자로 혈..자가 들어가 있었어요~
전 가서... 생선스프를 먹었는데, 완전 매워요!!ㅋㅋ
근데 막 자꾸 땡기는 맛!!ㅋㅋ 이름은 잘 모르겠어요ㅠ
제가 시켰던 음식이 아니라...
메뉴 이름 옆에 고추그림이 한 3개정도 있을꺼예요~

그리고~ 제가 생각날 때 마다 빵사먹었던 곳!!ㅋㅋ
노란색 간판에 빨간 글씨로 적혀있었는데...(대부분 간판이 이렇게 생겼는데...ㅠ)
그 빵집 맛있어요!!ㅋㅋ
위치는 캔싱턴 마켓에서 길을 건너오셔야 되구요~
근처에 향수 완전 싸게파는 화장품 가게가 있고..
아마 물어보시면 알꺼예요~^^
사람들도 많이 가구요~
전 특히!! 참치가 들어간빵이랑, 치킨 들어간 빵.. 글고 롤케잌 자주 사먹었어요~
롤케익이 하나에 3달러 밖에 안하거든요~ 완전 싸죠??ㅋㅋ
가시면 한 번 들려 보세요~

글고 차이나 타운은 다른 곳과 달리 늦게까지 영업하는 가게가 많은데요~
캔싱턴 마켓쪽으로 들어가시다 보면 라이브카페가 몇 개 있어요~
간단히 맥주도 한잔 하시고, 노래도 감상하시고~ 괜찮아요~
특히... 노래하는 청년이 아주 잘생겼드라구요~ㅋㅋ
완전 뿅~~ 친구랑 홀라당 넘어갔었어요~
지금도 이청년이 있을지는... 암튼 클럽가는거 보다 라이브카페 가는거 추천!!

아무리 늦게까지 있어도 토론토는 나이트라인 버스가 있어요~
그리고 지하철도 새벽 1~2시까지 운행하구요~
그러니까 12시 넘어도 걱정없이 노래 듣다가 오셔도 좋을 것 같아요^^

글고 나이아가라 가실 때 카지노 버스가 정차하는 곳이라는건 이전에 말씀 드렸죠??
여러가지로 유용한 곳이네요..
차이나 타운은...ㅋㅋ

한가지 참고하실건.. 차이나타운가면, 그 머랄까.. 그 지역 특유의 냄새??가 나요~
요거 생각하시고 가세요~^^ 어떤 냄샌지 정확히 표현하긴 어렵네요ㅠ

차이나타운 가는 길에 보면 예쁜 건물들도 몇몇개 보여요~
좀 멀긴 하지만, 한 번쯤은 스파다이나 역에서 차이나타운까지 걸으시면서
사진도 살짝쿵 찍으시는 것도 좋을것 같네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