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도 글썼지만 영어정말 못하면서 오시는 분들은 위한글...

예전엔 온지 1달만에 쓴글이지만 이제 8개월이나 지났네요..ㅋㅋ
한국 돌아갈 준비를 하는 마당에
오시는 분들을 위한 글이나 좀 적어보려는 마음에서 이렇게 글을 씁니다..ㅋㅋ
서론이 길었군요

우선 오시려는 분들...공부많이 좀 해서 오세요...
여기서 느는것도 어느정도 한계라는게 있어요...
말하기는 한 3개월이 지난후에 실력이 1년여까지 죽간다는 설이...
영어실력은 계단식으로 는다는말 알고 계시죠?
여기서 열심히 하셔야 한 2계단정도 오른다고 생각하시면되요...
늘었다는 생각이 한 두번든다는 뜻이죠...

근데 공부를 많이 하고 오시면 그만큼 많이 늘겠져?
그리고 술 좋아라 하시는분들...
한국술부터 해서 온갓술이 다 파니 걱정말고 돈만 들고오시면 되고요...
참 늘기 힘든 영어 그나마 빨리 늘수있는 방법...

한국인은 출국동기 이외엔 너무 알려구 하지 마세요..
외국인한테 줄창 붙어 다니세요...외국애들이라 어떻게 친해지냐고요?
영어도 못하는데 말이 통해야 친해지죠라는 분들...

그냥 같은 학원 애들중에 얼굴만 보이면 인사하고...
주말에 뭐할껀데 같이 하자고 하고..하면 나머지는 계네들이 다 알아서 말하고
좋든 싫든 말합니다...근데 대부분 좋아라 해요..

왜냐하면 걔네들도 영어를 많이 써야 한다는거 알고 있거든요
그니까 걱정말고 들이대세요...
그러곤 주말마다 어울려 다니시면 금방 초보 탈출합니다...주절주절..

필요도 없는 엉뚱한 얘기만 하고 갑니다..
그럼 준비 잘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