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 목 | ELS 어학연수- 토론토의 자유와평화 | |||||
|---|---|---|---|---|---|---|
| 학 교 | 지 역 | () | ||||
| 작 성 일 | 10-04-09 16:16 | 작 성 자 | 캐공 | 조 회 | 3,297 | |
토론토의 자유와평화 Pride Week#1[레즈비언페스티벌]
18~24일까지 여기는 토론토는 'Pride Week' 라고 동성애자들의 주간이였슴다.
23일은 레즈비언 퍼레이드와 페스티벌이 있었슴다.
이날은 Carlton St.와 Jarvis St. 에서 레즈비언 페스티벌이 열려 찾아가봤져^^
자~~ 이제 같이 가보실까요?^______^
아참!!! 같이 떠나시기전 그 어떤 편견이나 선입견은 잠시 접어두시구염. 아셨죠?^^;
Carlton St.와 Jarvis St.에 들어서니 펑크머리를 한 사람이 길에 작품을 남기고 있었슴다.
길이든 샵이든 벽이든 가로수든 그 어떤 곳이든 하나둘 Pride Week을 위해 옷이 입혀짐다.
이날은 레즈비언 페스티벌이기도하지만 캐나다와 토론토에 있는
대다수의 회사들이 이 행사를 지원하고 홍보의 장으로 이용하기도 한답니당.^^
Prode Week에 맞게 다들 독특한 홍보와 행사를 준비해
동성애자들과 세계에서 모여든 관광객들을 즐겁게 함다.
캐나다에서 제일 큰 은행인 TD뱅크에서 홍보행사를 거칠게?하더군염.ㅋㅋㅋㅋ
이 날 대다수의 여자 관광객들이 이곳을 떠날줄 모르더군염.
결코 혐오스럽게 보지마세염.
이 날을 위해 이사람들은 얼마나 많은 아이디어를 짜고 준비하고를 반복했을까 생각하니
전 고맙기까지 하던걸염^^ 이사람들 덕분에 많은 사람들이 즐거워했답니당.
이날 제일 눈길을 많이끈 분들이셨는데염.
아주 친절하고 밝은 분들이셨슴다.
이쁜?의상에 맞게 사진 찍을때 살짝 다리를 들어주는 저 센스 ㅡ.ㅡ;
이날은 다들 시선을 끌기위해
독특하고 자기색깔에 맞는 의상과 퍼포먼스를 선보이려 애쓰고 있더군염.
덕분에 동성애자들은 물론 세계 각국에서 모여든 관광객들의 눈과 마음이 즐거워 졌슴다.
한 커피전문점 브랜드에서 주최하는 무료시음행사가 있어 타는 목도 잠깐 축이구염.
쉐이크종류였는데 아주 맛깔나더군염.
페스티벌이 이루어지는 곳곳엔 이같은 즉석 클럽들이 여기저기 생깁니당.
동생애자들과 관광객들이 뒤섞여 콘서트를 하듯 흥겹게 시간을 보냅니당.
이 사진은 수많은 클럽중 하나였는데 규모는 두번째쯤 되더군염. 상당한 규모졈?
토론토 오심 꼭 뒤섞여보세염. 더할나위없는 좋은 추억을 만드실거예염.
많이 기대해주세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