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참고로 ELS Language Centers를 다니고있어염.
전 세계에서 영어공부 한가지 목적을 위해 모인 세계 각국의 학생들이 한데모여
이날은 오로지 CN Tower를 보기위해 다시 모엿슴다.
학교를 나와서 타워까지 가는 동안 각국의 학생들과 도란도란 이름도 알아가고
다른 궁금증도 물으며 더욱더 친숙해질수있는 시간을 가지게 됨다.
잘 활용해보세염.
친구 사귀기 제일 쉬운 시간이 학교 액티비티니깐염.
CN Tower앞에서 다들 모여 단체사진 한컷~
이날 단체사진 찍어준 남미학생 한명은 카메라를 20대 가까이 들고 찍어줬담니당.
남미 친구들 활달하기도 하지만 남을 배려할줄 아는 친구들도 엄청 많아염.
물론 다른 나라 친구들도 매한가지구염. ^^

Rogers Doom구장과 함께 토론토 다운타운 중심부에 우뚝 서있는 CN Tower!



위로 쳐다보니 마치 하늘을 찌를것 같아 한컷 찍어봤어염.
가운데 보이는 움푹 패인곳으로 초고속 엘리베이터가 슝~~하고 올라감다.



타워로 들어서면 우선 아주 센 바람으로 먼지를 떨궈내는 동시에
간단한 검색작업이 이루어짐다. 세계최고의 탑이다보니 보안도 세심하게 이루어짐다. 우리들의 안전을 위한 장치이니 즐겁게 응햇슴다 ^^ 히~



엘리베이터 입굼다. 다들 세계최고의 탑을 오르기전 들떠있더군염.
저도 덩달아 콩닥콩닥~~~


히야~~~ 오르자마자 발 아래로 로저스돔구장이 보임다.
평소에 그렇게 어마어마하게 보이던 로저스돔구장도
CN Tower 에 오르면 이렇게 작게 보임다.
구장안에 선수들이 열쉼히~ 연습하는 장면이 아주 희미하게 보이시졈?ㅋㅋㅋ


오른쪽으로 고개를 돌리니 Union 금융가 지역이 보임다.
뉴욕의 월스트릿과 같은 곳이졈.
이래저래 토론토는 제2의 뉴욕이라 불리울만큼 뉴욕과 닮았슴다.



토론토가 왜 Flat 이라고 하는지 이제 아시겠졈?
끝없이 펼져진 지평선도 그리고 옆으로 온타리오호의 수평선도 보임다.
신기했어염. 호수가 수평선이 보이다뉘... ㅡ,.ㅡ?
이렇게 토론토는 광활하기 그지 없담니당.


어디서 찍든 모델같기만한 John...
이날은 특별히 옷에 더 신경을 쓰고 왔던걸염.(CN Tower가 클럽인줄 알았남? ㅡ.ㅡ?)
역시 어디서 찍혀도 모델같은 John임다. 아래로 보이는 호수지역이 멋지졈?^^

토론토의 명물이 CN Tower 라면 CN Tower안의 명물은 바로 이 Glass Floor임다.
바닥이 유리로된 곳이졈. 전 x줌 지릴까봐 간큰 행동은 못해봤는데염.


우리반 친구들은 이렇게 간큰 행동들을 하더군염.
아니 저 빼고 대부분은 이렇게 다들 사진으로 이 장소를 남김다.
저만 칠칠치 못하게스리 ㅜ.ㅜ 여러분들도 가시면 이렇게 찍어보세염.
저도 또 가면 꼭 이런 사진을 남기고 말거에염. ^^;(진짜루~~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