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 목 | ELS 어학연수- 토론토의 환상적인섬 Toronto Island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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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 교 | 지 역 | () | ||||
| 작 성 일 | 10-04-07 18:53 | 작 성 자 | 캐공 | 조 회 | 3,131 | |
토론토의 환상적인섬 Toronto Island
여기 토론토 ELS 학교생활하면서 늘상 새로운 경험에 즐겁긴 하지만
집밥만 먹다 가끔 접하는 외식이 기다려지고 입맛을 돋우듯
각 학교마다 Activity 란 또다른 수업이 외식과 같이 학교생활의 입맛을 돋워줌다. ^^
이날은 캐내디언이라면 누구나 환장?하는 금요일임다.
마침 Midterm Exam도 끝나는 날이라
다들 Activity에 환장수준으로 안달이 나있는 상태임다.^^;
Activity 출발전 Classmates들이 모여서 한컷~
이날은 토론토 아일랜드로 액티비티를 떠났슴다. 후와~!!!
참고로, 현재 제가 공부하고 있는 학교는 토론토에 있는 ELS Language Centres 임당..ㅋ~
Panama, Brasil, Japan, Mexico, Ecuador, Taiwan, Sudi arabia
그리고 Korea 각국의 학생들이 총집결해 Activity를 떠나려 밝게 헤벌레하고 있슴다^^;
ELS는 국적비율도 잘 지켜져 세계각국의 다양한 학생들이 모이는곳이졈.^^
토론토 아일랜드는 유니온역 바로 밑에 위치해있슴다.
배편으로 10분이 채 안걸리며 요금은 6달러임다.
Union station 근처에 있는 Island ferry docks 에 다들 모여
배가 들어오기만을 기다리고 있슴다.
금요일은 금요일인가봄다.
아일랜드를 찾는 사람도 많고 이군은 없어보이는 포즈로
배에 오르고 내리는 사람들을 보며 잠시 지루함을 달램다. 하품~~~
히야~~~ 드뎌 배에 오름다. 고진감래라고 스탭들이 밝게 문을 열어줌다.
덩달아 우리도 헤벨레~~~ ^_________________^;
발리볼, 축구를 하러 먼저 대열을 이탈?한 학생들빼고 남은 학생들끼리 뭉쳐 사진 한컷~
앗 !!! Conversation 선생님이심다. 맨 앞줄에 앉으신 이쁜 Cara 선생님^^
이태리계 캐내디언 선생님이신데 정말 학생들을 행복하게 만들줄 아시는
마법사 같은 선생님이시죠^^ 얼굴로 또 언변으로 말이져.
학생들을 진공 청소기처럼 빨아들이시는 Cara는
선생님을 하시기 위해 태어나신분인듯 함다. ^^
Toronto Island Beach로 가는 길목임다.
중앙에 커다란 분수대가 있고 주위로 어마어마한 공원과 놀이공원이 자리잡고 있슴다.
히야~ 기분에 들떠 다시 한컷~
센터에 위치한 비치임다. '이야 이게 정말 호수란 말인감?'
모래도 디땅 곱고 비치발리볼, 축구를 할수있게 공원이 조성되어있어여.
물론 언제든 쉴수 있는 벤치들도 곳곳에 위치해있슴다.
멀리 보이는 요트들이 잘 안보이시죠?
으이~~ 똑딱이 디카의 한계를 다시 체험했슴다 ㅜ.ㅜ
아릴랜드에 놀러온 아이들이 같이 사진 찍자고 드러붙슴다.^^:
아주 순수한 아이들이었슴다. 얼굴이 '개구쟁이' 라고 이름표를 박아놨슴다. ㅎㅎㅎㅎ
각국에서 온 축구를 사랑하는 학생들끼리 편을 짜서 대항전을 펼쳤슴다.
아시아 / 남미 이렇게 두편으로...
결과는? 당연히 아시아학생팀이
남미학생들 쨉이 안되던걸여 ㅋㅋ
에휴 환장수준으로 놀았더니 집에 돌아서는 발길이 무겁슴다.
이곳에다 집하나 짓고 살았음하는 기분...이해가 되실려나여?^^
멀리 토론토 CN타워가 보이는 Union지역이 보이네요.
배를 내리기전 옆자리에 앉은 가족과 잠시 이야기를 나눴슴다.
아이들을 너무 많이 델고왔길래 자리를 양보했져^^
이 꼬마 넘 이쁘지 않슴까? 양해를 구하고 한컷~ ^^/
이날은 날씨가 넘 좋아서 기분이 더 좋았슴다.
캐내디언들도 이날은 정말 날씨가 환타스티끄하다고 난리였슴다.
날씨복도 따르네요. 암튼 이렇게 금욜 오후가 마무리 되어가네요.
토론토 오시면 토론토 아릴랜드 꼭 한번 들러보세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