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학원 방학을 내서 오늘은 간단하게 토론토 중심가에 대해서 설명해보려고한다.
토론토에는 (다운타운,미드타운,업타운)보통 이렇게 이야기를 한다.다운타운은 이튼센터를 중심으로 던다스퀘어라고 토론토의 타임스퀘어로도 불리고쇼핑센터와 시청을 중심으로 토론토의 중심 (?)이라고 불리는것 같다.이곳은 정말 버스킹도 많이하고, 홈리스들이 정말 많으며 캐나다에서는 마리화나가 합법이기때문에이곳에가면 흔하게 쿰쿰한냄새를 가장많이 맡을수있는데 그게바로 대마초 냄새라고한다 ㅠㅠ 나는 이냄새가 너무 끔찍해서 다운타운은 정말 가기싫다. 밤이되면 시내지만 조금 위험한것 같기도 하다.미드타운도 번화가이긴 한데 학원이 정말 많이 몰려있다. 유학생들이 가장많은곳인것 같다. 정말 길을 지나갈때마다 여러 언어들을 들을수있다 전세계사람들이 정말 각자 나라의 말을 사용하는 거리이기도 하며,이곳에도 많은 회사들이 있어서 맛집의 중심지이기도 한것같다 . 업타운은 내가사는곳 핀치를 중심으로해서, 노스욕 쉐퍼드 등등 이곳에는 한인타운이라고도 불리고 집값이 정말 비싼편인것 같다. 이곳에는 한인식당 한인 슈퍼가 많고 중국사람 한국사람이 가장 많이사는것같다.나는 여기에 5개월을 살았지만, 정말 가장 살기 좋은동네인것 같고 밝고 24시 운영하는 스토어들도 많아서 좋다.하지만 이곳에서 가장 사건사고가 많이 일어났다는 소문도 있다. 어딜가나 항상 조심히 다녀야하는건 맞는것같다.학원 친구들도 가장 많이 사는 동네인것 같고 에글링턴 (미드타운) 학원까지 20분 내외로 도착할수있어서룸렌트하기 딱 좋은 동네인것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