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 목 | [토론토] GV (현CES) - 쿠바여행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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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 교 | CES | 지 역 | 토론토(Toronto) | |||
작 성 일 | 19-05-10 15:25 | 작 성 자 | jihyun | 조 회 | 2,723 |
캐나다에서 만난 친구들과 쿠바로 여행을 다녀왔다.
비행기 티켓을 끊고, 여행을 계획 중에 한국 드라마 남자친구에서 박보검과 송혜교가 다녀와서 요새 인기 여행지라고 들었다.
어쩌다보니 사람들이 몰리기 전에 여행하게 되어서 다행?이라고 생각이 들었다.
West Jet을 타고 3시간 30분이면 바라데로에 도착할 수 있었다.
하바나에도 공항이 있지만, 비행기 값이 2개라서 조금 더 저렴한 바라데로에 가서 버스를 타고 하바나에 이동했다.
버스는 비아쥴이라는 회사를 이용했는데... 아무래도 장거리를 달리는 버스이다 보니 안에 화장실도 있었지만, 전반적으로 버스 내부의 청결이나 조건이 좋지는 않았다.
하바나에 도착했을 때는 저녁 9시가 다 되었기 때문에 까사(=집) 주인이 추천해주는 동네 맛집에서 저녁만 먹고 쉬었다.
고급 레스토랑이었는데 랍스타가 25불 밖에 안 해서 너무 좋았고, 분위기나 맛도 너무 좋아서 첫날에는 하바나에 대한 인상이 좋았다.
그리고 다음 날에는 까사 옆길 말레콘비치를 따라서 걸어서 찾아둔 식당에 갔다.
그 곳은 랍스타가 10불! 이었는데 맛도 있었고 다들 친절해서 만족스러웠다.
그리고 그 주변에 관광지여서 걸어다니면서 사진도 찍고, 올드카투어도 했다.
안 좋았던 것은 우리가 외국인이고 그 곳은 관광지였지만... 모든 금액을 말도 안되게 부른다는 것?..
뭐 결국 50%나 바로 깎았지만, 생각해보니 더 깎았어도 됐을 것 같다.
운전기사가 유명한 명소에 내려주면 그 곳에서 사진을 찍고 다시 차에 타고 이동하는 방식이었는데 1시간동안 투어를 하기엔 너무 짧았다.
그리고 중간에 모히또 맛집을 데려다줬는데 그냥 비싼 집이었다. (추천X)...
그렇게 두 군데 정도 돌고 기념품을 사기 위해 골목골목 돌아다니면서 사려고 했던 것들도 사고 맥주도 마시고 재밌게 놀았다.
하바나는 관광지다보니 모든 물가가 너무 비싸고, 외국인 내국인 화폐가 다른게 말이 안..되는?
같은 것을 사도 외국인한테 터무니없이 비싸게 받고, 식당엔 외국인 내국인 별도의 메뉴금액이 정해져 있는지는 이해가 되지 않았다.
또한, 캣콜링이 너무 심해서 매번 걸어다닐 때 마다 기분이 너무 안좋았다.
치나!치나! 이러면서 쳐다보고 가던 길 가다가 돌아와서 다시 쳐다보고 사요나라! 이러면서 그냥 아시아인을 비하?하는 것들이 너무 심해서 나라에 대한 이미지가 나빠졌다.
그래도 새로 만난 친구들과 여행하고 시간을 보낸 것과 날씨는 정말 좋았다!
[하바나 여행사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