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 목 | [토론토] ILSC - 프리젠테이션 설명 듣고 준비하기 | |||||
---|---|---|---|---|---|---|
학 교 | ILSC_Toronto | 지 역 | 토론토(Toronto) | |||
작 성 일 | 20-04-16 10:19 | 작 성 자 | maiyur | 조 회 | 170,006 |
매달 수업마다 이제는 프리젠테이션이 필수적으로 들어가는 것 같아요. 이번 첫 수업도 레벨업 반영하는 시험 중 프리젠테이션이 있어서 그에 관한 설명과 영어 표현을 배웠습니다. 발표는 그룹도, 개인도 있는데 이번에는 개인이었어요. 그룹이어도 그룹 만드는 건 선택 사항인지라 저는 늘 혼자 했었네요.

프리젠테이션이라면 조금 어렵게 느낄 수도 있지만 주제가 다들 어렵지 않아 준비만 잘하면 걱정없이 할 수 있을 정도의 수준입니다. 여태 해 온 프리젠테이션의 주제들도 거의 자유의 가까울 만큼 주제 범위가 넓었고요. 저는 이번에 construct class 라는 카테고리 내에서 하나 생각해서 발표를 진행할 생각이었어요. 주변에서는 다들 흔히 본인 나라 관련해서 많이 발표하는 분위기예요.

위에서 언급했듯 설명 이후로는 프리젠테이션 시 사용하는 표현을 배웠습니다. 아예 기본적인 것들부터 시작해하니 오히려 더 짚고 넘어가면서 사용해볼 수 있어 좋다고 생각해요. 가끔 너무 기본인데 그만큼 잘 잊어버리기도 해서 이 종이는 다음 시즌까지도 안 버리고 보관하려고 하고 있어요.

저는 아이패드로 피피티 만들기도 하고 모든 일을 다 아이패드로 하고는 있는데, 노트북이 있다면 역시 한국에서 챙겨오는 게 이런 과제 하기에도 편하고 좋을 거라고 생각해요. 그치만 아이패드 정도로도 충분히 할 일은 다 할 수 있습니다. Ppt를 얼마나 잘 만들었고 못만들었는지에 대한 그런 건 없고 뭐든 영어와 자신감이 제일 중요하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