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꼭 가보자하고 벼르고 있다가 오늘에서야 다녀왔어요!

저녁시간에 가면 줄이 엄청길어서 미리 예약을하던가 조금 빠른시간에 가라해서 저는 후자를 선택했죠!

조금이른시간인 4시30분정도에 갔는데도 줄이있어서 20분정도는 기다려야했어요!

타이음식하면 팟타이를 빼놓을수 없겠죠? 저희는 팟타이와 다른 면음식, 그리고 볶음밥을 주문했었는데요

가격은 좀쌘편이에요! 10~12불 정도? 솔직히 그렇게 비싼정도는 아니긴하죠!

다만 팁과 택스가붙는다는것뿐!! 맛은 솔직히 얘기해서 와 맛있다 진짜 죽이네 정도는 아니었어요 ㅎㅎ ..

그냥 음 괜찮다 맛있다 정도였는데 음식을 세개다 매운걸 시켜서 그런지 음료수를 안시킬수 없었어요ㅎㅎ

분위기 자체는 괜찮은편이었어요.

단순한 음식점인줄 알았는데 천천히 둘러보니 음악도 많이나오고 펍과 유사한 디자인과 분위기였어요!

그렇다고 막 시끄럽고 소란한 분위기는아닌 밥먹으면서 음악즐기고 술도 즐기시는분들에게 적합한 분위기였어요!!

만약에 한번더 올래? 라고 물어본다면 한두번정돈 더 올만할거같아요!

위치는 CN타워와 가까운곳에 있어요! 걸어서 10분정도?

근데 요새 날씨가 너무더워서.. 조금만 걸어도 땀이나고 찝찝하고 그러더라구요..

토론토에서 이렇게 더운날씨를 접하게 될줄은 정말 생각도 못했었는데. 다들 한번정도 다녀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