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막 레벨 테스트 마치고 뜨끈뜨끈한 후기 올려 봅니다...ㅋ
처음엔 먼저 ILAC 학원에 대한 소개를 한 후
문법시험을 치는데 30분 동안 60문항을 푸는 것 입니다!!

문제는 part1 / part2로 나눠지는데
part1의 첫페이지 문제는 어떤 문장을 두고 그 문장에 어디서 쓰이는지 알아보는 건데
3개 중 1개 선택하면 끝..ㅋ  한 10문제?

다음문제는 긴문장에서 빈칸에 동사나 명사를 넣는 문제 입니다
이것도 한 10문항..정도...4개중 1선택
그리고 3번째가 여튼 보통의 토익 어휘 묻는 문제와 비슷한것 같았어요..
part2도 거의 비슷하구요...여튼 토익 문법이랑 거의 비슷하거나 쉬운 느낌이었어요...
그렇다고 제가 잘 친건 아니고요..ㅋㅋ
그리고 전 다 못 풀었답니다..ㅡㅠㅡ;

아 글고 제생각에 특별히 공부한다고 잘 칠수 있다고 볼 순 없고여
그냥 보통때 자기 실력대로 쳐야 될꺼에요. (어제 홈스테이 사우디 친구랑 ㄱㅖ속 놀았어요..)ㅋ

문법시험 친후 조금 쉬었다가 회화 인터뷰 합니다.
2명이서 같이 들어가는데 이것도 별로 걱정 않하셔도 될 듯..
물어보는 질문이
"왜 벤쿠버로 공부하러 왔느냐?"
"학생이냐?"- 자기 학교 전공 등에 대해서 설명해야 함!!
"언제부터 영어 공부를 했느냐?
"토익이나 토플을 공부해야 하는가?"
"한국 어느 도시에서 왔느냐?"
"얼마나 머물으면서 공부할꺼냐?"
대충 이런 질문을 했는데...아이 컨텍트 하면서
다른 질문 못하게 자기가 아는 질문에 대해 시간을 끌면서 설명하다보면
무사히 인터뷰가 끝나게 될 것 입니다..ㅋ

테스트 끝나고 학원에서 피자를 사주더군요
그리고 다운타운 투어를 합니다...
캐공 통해서 오시면 이미 다운타운 무자게 돌아다녀서 따라가지 않으셔도 될 듯 싶네요..ㅋ

이것이 저의 부족한 레벨테스트 후기였습니다..ㅋ
ILAC으로 오시는 분들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