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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기유학을 하는 이유 중 가장 중요함 점은 영어권 명문대학진학에 있습니다. 더러는 조기유학을 한국의 명문대학진학의 한 발판으로 생각하기도 하지만, 세계화 시대의 현실성을 생각한다면 전자가 우선적인 관심의 대상이라 할 수 있습니다.
캐나다 조기유학이 어떤 장점이 있는지 미국 조기유학과 비교하여 알려드리겠습니다.
미국 조기유학 Vs 캐나다 조기유학
조기유학은 장기적인 준비가 필요합니다.
미국은 가장 저렴한 비용의 조기유학지로부터 가장 값비싼 기숙학교까지를 망라할 만큼 세계최대 조기유학지입니다. 그러나 현실적으로 조기유학생을 보내려면 법적인 벽이 상당히 부담으로 다가옵니다. 나이가 어린 초등학교 5학년 이전까지는 조기유학을 가기 힘들 뿐만 아니라 많은 비용과 함께 조기유학생의 안전문제도 큰 숙제거리입니다. 정성을 고려하면 사립기숙학교를 보내는 길이 좋고, 사립기숙학교중 저렴한 곳은 1년/9개월기준으로 US$15,000의 비용으로 실행가능한 학교를 찾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미국은 공립유학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이정도의 비용으로 미국에 조기유학을 보낼 경우 그 결과가 어떻게 나올지를 고려해 봐야합니다. 결론은 세계적인 명문대학에 진학할 기회는 사실상 희박하다는 점입니다. 현실적으로 볼때 명문대학진학을 위해서는 아주 비용이 많이드는 SAT랭킹상위사립기숙학교중 한 곳에 조기유학을 해야합니다.
조기유학생의 안전성과 법적인 편리성이 미국보다 상당히 우위에 있습니다.
캐나다는 영주권자이상에게는 아주 저렴한 비용의 사립학교로부터 미국의 고비용 기숙사립학교정도와 견줄만한 학교들이 많이 있습니다. 공립학교는 비용없이 조기유학을 할수 있고, 세계적인 공신력도 든든한 편이라할 수 있습니다. 비영주권자 즉 순수조기유학생의 입장에서는 캐나다의 공립학교를 중심으로 이해하면 좋습니다.1년/9개월기준으로 CAD$13,~15,000정도의 학비와 개인별 홈스테이 및 후견인비용 등이 필요합니다. 이점은 일반사립학교에 조기유학하는 경우에도 비슷하다고 보면됩니다. 캐나다조기유학은 비용면에서는 미국의 중위권학교에 조기유학하는 것과 견줄 수 있고, 조기유학생의 안전성과 법적인 편리성면에서는 미국의 그것과 비교하여 상당히 우위에 있다고 판단할 수 있습니다.
캐나다 조기유학의 장점은 대학진학에 관한 통계와 전망에 있어서 뚜렷합니다.
미국의 아이비리그나 세계랭킹상위의 미국명문대학진학을 위해서는 캐나다교육시스템의 장단점을 따져 준비해야 성사될 수 있습니다. 캐나다조기유학생들이 쉽게 달성할 수 있는 현실적인 세계정상급대학들은 자신들이 학업활동을 해온 캐나다내 대학들입니다. 캐나다대학은 세계명문대학랭킹 상위에 올라있는 대학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BC주를 중심으로 이야기해 보면, 전체 고교졸업생의 38%가 주내 4년제 종합대학에 진학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이들 학교는 UBC, UVic, SFU, UNBC를 말합니다. 이중 UBC는 세계대학랭킹 30위권에 올라있습니다. UNBC를 빼고는 나머지 두 곳도 세계 500대대학랭킹에 올라와 있는 곳들입니다. UBC는 재학생이 50,000명, SFU와 UVic이 각각 25,000명과 20,000씩입니다. 따라서 세계대학랭킹 30위권의 UBC에 진학하려면 조기유학생으로서 고교과정중 상위 19%정도에 들면 가능합니다.. 매우 손쉬운 명문대진입의 길이 주어지는 셈입니다. 또한 토론토에 자리잡고 있는 세계 11위권에 있는 University of Toronto의 경우도 학교생활을 열심히 한다면 들어가기 힘들지 않은 대학입니다. Mcgill University의 경우또한 세계에서 상위권을 항상 유지하고 있는 곳으로서 유학생들이 들어가기에 어렵지 않는 곳입니다.
이런 점에서 캐나다내 명문대진학에 대한 이점에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뿐만아니라 사전에 준비를 철저히 해나간다면 미국명문대학원진학에도 유리한 조건을 만들 수 있습니다. 경제적인 세계위기속에서 세계적인 명문대학에 진입할 수 있는 길을 캐나다조기유학을 통해 찾게되기를 기대합니다.
캐나다조기유학의 장점
1. 부모님 동반 가능
캐나다 조기유학은 부모님이 동반 가능하기 때문에 어린학생들이 처음 캐나다에 가서 혼자 많은 어려움을 겪으며 적응하는데 힘든 시기를 홀로 겪지 않을 수 있도록 도울 수 있습니다. 안정적으로 부모님과 함께 지내며 새로운 환경에 적응할 수 있는 최상의 환경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
2. 안전한 사회한경
총기소지가 불법인 캐나다는 매우 안전하기로도 유명합니다. 또한 어린 아이들과 장애인, 여자를 위한 나라로 불리울 만큼 사회시설이나 환경이 잘 되어있는 나라입니다.
3. 저렴한 유학비용
미국에 비해 저렴한 학비와 생활비가 소요되어 저렴하게 유학생활을 할 수 있습니다.
4. 미국과 비슷한 교육환경
미국 대학으로의 진학을 생각하고 있는 조기 유학생들에게는 미국과 비슷한 교육환경과 교육 과목을 통해 미국 대학 진학의 발판을 마련해 줄 수 있습니다.
5. 평가 / 학부모 보고
공립학교와 사립학교의 커리큘럼이나 프로그램등이 큰 격차가 있는 미국과는 달리 공립학교에서도 사립학교 못지 않은 좋은 교육을 받을 수 있는 캐나다에서는 유학생의 경우, 같은 비용으로 사립학교로의 진학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