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어학연수]워킹비자 학생(초급자)이 스피킹 학교를 가야만 하는 이유. (그래프 포함)
워킹비자로 캐나다에 가는 경우도, 본인의 실력에 따라 "스피킹 학교" 및 "스피킹+문법+작문"를 중에서 1개를 선택하셔야 합니다.
특히 초급자 경우는 반드시 "스피킹 위주 학교"를 선택해야만, 캐나다에서 3개월 공부한 효과가 있습니다.
본인이 초급자인데, 무리한 욕심을 가지고 "스피킹+문법+작문"학교를 선택하게 되면, 캐나다에서 공부 당시에는 많은 것을 배우는 것 같지만, 한국에 귀국할 시점에는 본인에게 남은 것 거의 없습니다.
캐나다에서 3개월 공부한다고 해서, 영어를 매우 잘 할 수는 없습니다. 그리고 영어를 모든 파트(작문,리딩,스피킹 등등)을 모두 다 배울 수는 없습니다.
또한 스피킹 학교라는 것은 하루에 5시간 공부한다는 가정하에 많은 시간을 스피킹 위주로 가르친다는 의미입니다.
그리고, 스피킹+문법+작문 학교라는 것은 골고루 전 파트를 가르친다는 의미입니다.
당연히, 동일한 조건/기간(3개월 정도 시점)에서는 "스피킹학교"를 다닌 학생 경우, 스피킹만큼은 "스피킹+문법+작문"학교 보다 잘한다는 의미입니다.
상식선에서 생각하시면 됩니다. 외국인이 한국에 와서 한국말을 3개을 배운다는 가정하에서 그 외국인은 얼마나 한국말을 많이 배울까요?
일반적으로 쓰기, 읽기 등은 좀 부족하더라도, 한국에서 일상생활할 정도의 스피킹만 3개월 내에 배워도 성공했다고 할 수가 있습니다.
△. 위의 그래프(스피킹+문법+작문 학교)를 보시면 알겠지만, 초급에서 시작해서, 3개월 정도 공부하시면, 중급 가까운 시점에서 3개월 졸업을 하게 됩니다.
워킹 경우 3개월 공부하고, 여행이나 일을 할 경우, 사실 문법/작문을 거의 사용하지 않습니다. 그러다 보니, 보다 쉽게 까먹게 됩니다.
그러면 남은 것 스피킹 뿐입니다. 스피킹 경우도 본인이 어떤 일을 하느냐?에 달려 있지만, 어느 정도 레벨이 올라가지 않은 상태(아직 체계가 확실히 잡히지 않은 상태) 경우에서는 스피킹 역시 까먹게 됩니다.
이렇게 되면, 사실, 귀국시점(9개월 이후)에는 본인에게 남은 것 거의 없습니다. 사실, 대부분 워킹으로 가시는 분들이 귀국시에는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게 되는데 보통 이때문 입니다.
△. 위의 케이스 경우는 스피킹 학교를 간 케이스입니다. 당연히 스피킹 학교이니, 스피킹 중심으로 하다보니, 실제로 본인의 영어실력에서 스피킹 실력과 문법/작문 실력은 차이가 납니다.
3개월 공부후에는 일과 여행으로 인해서 잘 사용하지 않는 문법/작문 실력은 좀 떨어집니다. 하지만, 스피킹 경우는 중급(어느 정도 체계가 잡힌 상태)라서, 쉽게 실력이 떨어지지 않습니다.
본인이 쉐어집에 외국인이 있거나, 일자체가 하루에 몇마디라고 영어를 사용하는 일을 할 경우, 그 실력이 현상 유지 되거나 약간 향상되어서, 한국에 귀국 할 수가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어차피 3개월 기간이라는 짧은 기간에 문법/작문을 배우더라도 체계가 잡히지 않은 상태에서는 3개월 이후 9개월 동알 일,여행을 할 경우, 동일하게 다 까먹게 됩니다.
그러니, 아에 스피킹 하나라도 제대로 배워서, 한국에 귀국하는 것이 워킹비자 입장에서는 최선의 방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