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ESL에서는 한달에 1번의 프리젠테이션이 있지만 파워스피킹 수업에서는 한달의 3번의 프리젠테이션이있다.
이번달 파워스피킹에서 프리젠테이션의 주제에 대해서 설명하겠다.
첫째주는 프리젠테이션이없다.
둘째주에는 세명이 조를이루어 TV show(티비쇼)나 물건을 파는 것 둘중 하나를 선택해서 조끼리 스크립트를 만든후 스크립트를 외운후 앞에서 액팅을 해야한다.
제한시간은 최소 8분이고 시간이 길수록 좋다. 우리조의 주제는 다른 나라를 알아보자였다.



멕시코 친구랑 한국사람 두명이 같은 조여서 한명이 MC를 맡고 멕시코친구랑 한국친구가 각자 자기나라에 대해서 설명하는 것으로 주제를 잡았다. 다른 팀은 곧 할로윈이 다가오니까 그것을 주제로 의상이나 할로윈때 사용할수 있는 도구를 팔았고 다른 팀은 유명한 가수를 초청해서 인터뷰하는 컨셉으로 잡아서 프리젠테이션을 하기도 했었다.
나름 재미있었다.그리고 셋째주 프리젠테이션은 캐네디언 유명한 한 사람을 정해서 그 사람에 대해서 설명을 하는 것이 였다.
한사람당 발표 시간은 최소 8분, 첫 번째 프리젠테이션은 3명이서 8분이여서 그나마 쉬웠는데 갑자기 혼자서 8분을 하려고 하니까 좀 어렵기도 했다.



이번 프리젠테이션은 3개의 프리젠테이션 중에서 가장 중요한 프리젠테이션이고 파워포인트를 이용해여 발표를 할 수 있다.
그리고 셋째주에 다 같이 토론토 뮤지엄을 다녀오는데 마지막 프리젠테이션은 다녀온 뮤지엄에 대해서 발표하는 것이다.
이번 발표는 파워포인트를 준비할 필요는 없지만 설명하기 쉽게 사진을 준비해 오는 것이 좋다.
발표시간은 최소 5분이고 역시나 발표시간이 길수록 좋다.
나중에 티처가 뒤에서 시간이랑 잘못된 부분을 수정하고 평가해서 종이를 나눠준다.
프리젠테이션 준비를 하느라 많이 부담이 되긴 하지만 이것을 준비하면서 많이 좋아졌을 거라 생각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