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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어학연수 캐공

대중교통
항상 다른나라를 오다보면 느끼는건데 우리나라에서 당연하게 생각했던게 당연한게 아닐 수 가 있다는것이다.
오늘은 그것들 중의 하나 횡단보도와 대중교통에 대해서 써보려고한다.
처음 왔을때 어차피 여기에 아는 사람 하나 없어서 혼자 많이 다녔다.
다운타운에서는 사람들이 많다보니까 신호등이 잘켜지고 잘다녔는데 집근처는 사람들이 많지않아서 나혼자 기다릴때가 많다.
그러는 동안에 한국처럼 차신호와 같이 횡단보도등 불이 들어와야하는데 나는 한참을 기다려도 불이 들어오지가 않았다.
뭔일인가... 고장난건가? 이렇게 생각했는데..
밑 사진을 참고하면 화살표 방향으로 되있는게 있는데 이게 각 횡단보도마다 양 끝에 하나씩있다.



예를 들어 사거리에 횡단보도가 4개가 있으면 8개의 저런 화살표가 표시되어있다. (물론 없는데는 알아서 불이 잘들어온다) 나는 처음에 이게 왜 있나 싶었다.
뭐 기껏해야 청각장애인을 위한거라고 생각했을 뿐이다.
뭐 결국은 저 화살표를 눌러놓으면 자동차 신호와 같이 바뀌면서 통과할 수 있었다.
심지어 저게 나는 버튼이라고 생각도 못한게 거의 대부분이 누르면 누르는 감각이 없다.
그냥 유격이 조금 있는건가라는 정도? 생각 되어질 뿐이다.
또 여기서 신기한게 사진에는 안찍혔지만 한국처럼 횡단보도 표시줄이 줄무늬로 거의 되어 있지 않다.
어떤데는 가보면 그냥 가도로 같이 인도의 연장선? 시멘트를 깔아놧다. 이게 횡단보도다.
또 어떤데는 딱 2줄만 세로로 그어져 있다.
한국처럼 줄무늬로 비대칭으로 되있는데는 거의 못본거같다
지금 이시점에서 긴가민가한게 우리학원앞에는 그렇게 되있었던거 같은데 잘모르겠다.
확실히 90퍼센트 이상은 그런거같다.
다른얘기로 첫번째 사진을 보면 토론토의 대중교통 (TTC)중 버스정류장에 있는 버스노선도다.



여기에는 시간도 일주일치 다 적혀있다.
하지만 역시 한국이 대중교통문화와 비교해보면 일단 나는 캐나다에 환상이 있었는데 여기 TTC는 솔직히 조금 지저분하다고 느껴진다.
시설또한 노후화 된게 많다. 나중에 알고보니 30년전에는 TTC가 세계최고 였다고 한다.
또 한국에서는 지하철이 운행중 잠시 멈추는건 응급상황일때 주로 정지하는데 여기는 정말 자주 선다.
거짓말하나 안 보태고 한번 타면 최소 한번은 멈춘다. 이게 노선이 꼬여있어서 그런거 같다.
그리고 지금의 우리의 대중교통은 체크카드와 같은것이 하나로 거의 통합되어서
전국 어디서나 한카드로 사용할 수 있다.
하지만 여기는 다르다.
학원갈때 대중교통을 이용하기 때문에 메트로패스 한달권을 사서 사용하는데. 오직 토론토 밖에 못사용한다.
한국으로 치면 예전의 대구? 심지어 더럽게 비싸다. 한번타는데 3불이다..
한국에서는 상상도 못한다.
느린데다가 비싸고, 자주 멈추고, 아... 지하철안에서 인터넷이 전혀 터지지 않는다.
지금 인터넷이 되기 위해 구축공사를 진행중이라고 들었지만 일단 내가 있는동안은 전혀 구축되지않을거같아서 기대는 하지않는다. 또한 휴대폰요금도 한국에 비하면 비싼축이니 와이파이존 아니면 거의 사용을 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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